정치·경제 (5,485건)

안동시 복지부서 확대 개편과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자로 복지부서 확대 개편했다. 이어 옥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본격 추진한다. 복지부서 조직개편은 기존 2개 복지부서를 3개로 늘리면서 주민생활지원과 명칭을 사회복지과로 변경하며 주민복지과를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여성가족과로 분리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시행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인 옥동 주
2016-07-11

휴양과 레저, 물의 도시 안동에서 여름나기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를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휴양과 레저시설이 안동을 휴양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에서는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과 계곡, 토속음식과 특산품 등 정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단호샌드파크캠핑장>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캠핑장 2014년 문을 연 단호샌드파크(www.danhosand.or.kr)는 안동을 대표
2016-07-11

안동시, 2016년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자금 추가지원
안동시는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해 축산업에 고충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가사료구매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축산농가의 신규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연 금리 1.8%에 2년 일시상환 방식이며,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 지원대상이며 마리당 사료구매자금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젖소 260만원, 돼지 30만원, 닭 1만2천원으로 책정됐으며 농가당 지원한도는 6억원이다.
2016-07-08

안동시, 안동와룡농협에 두류 잡곡 종합처리시설 건립
안동은 물이 풍부하고 토질이 대부분 사양토(모래참흙)로 이뤄져 콩과 잡곡 등 밭작물재배의 최적지이며 최대 주산지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인 ‘안동생명콩’과 ‘친정나들이’ 잡곡 브랜드의 명품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안동와룡농협에 안동시가 총사업비 10억원(보조80%)을 투입해 두류와 잡곡류의 종합처리시설을 건립 추진 중이다. 종합처리시설 건립은 선물세트와 선식, 조리가 간편한 소포장 제품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류와 잡곡류의 선별, 가공, 포장 등 상품화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특이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밭식량작물
2016-07-08

식품 분야 제품 개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해답을 찾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이택관 연구원장, 신두연 중앙인삼 영농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삼 당침액을 활용한 과립 식품 개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술이전 주요 내용은 홍삼 절편 제조 과정에서 남은 홍삼 당침액을 홍삼농축액과 첨가물을 혼합하여 과립화한 후, 간편한 스틱 포장 형태로 제품화하는 것으로 연구원이 제품 개발에 대한 실험결과 및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7월, 연구원이 “찾아가는 홍보·컨설팅”을 통해 영주시
2016-07-07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 운영
안동시는 노령화마을과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등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은 정부3.0 맞춤형 시책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로 지적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매월 1회 이상 농촌마을 등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지적측량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업무 상담과 민원처리를 하고 있으며, 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정보를 제공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마을을 방문해 25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도
2016-07-07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 공사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지역주민과 안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노면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19개소에 대해 포장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10억원의 예산으로 차량통행이 가장 잦은 옥동사거리 등 8개 구간 4㎞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또, 추경예산에 편성된 6억원을 포함한 10억원의 예산으로 지역주민의 통행이 잦은 신시장 주변 등 11개 구간 5.5㎞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19건의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 공사가 마무리될 경우 도로 노면상태 불량
2016-07-07

안동 마 융복합화사업 2015년 평가 전국 2위 선정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4월에 실시한 ‘2015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58개 사업지구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안동 마 융복합화사업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평가에서도 전국 2위에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사업단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11년 마 융복합화사업에 선정돼 2012년 사업컨설팅을 받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됐다. 안
2016-07-06

안동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 조성된다
안동시에서는 풍천면 신성리에서 풍산읍 하리리까지 낙동강을 따라 총 46㎞의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은 경상북도 9개 시군이 참여하는 연계사업으로 안동시 구담보에서 고령군 달성보까지 연결되는 총 145㎞의 국가트레킹길이다. 낙동강변의 산림을 따라 걸으며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고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테마형 명품 숲길이다. 안동시 구간 46㎞ 중 풍천면 신성리에서 마늘봉까지 12㎞를 2013년에 조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34㎞는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낙동강 인근의 봉화산, 화산
2016-07-05

농촌 산간 오지마을까지 맑은 물 공급 추진
안동시는 올해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 산간지역 225곳의 마을상수도 시설개선과 수질관리를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풍산읍 만운리 잘폐 마을 등 3개 촌락에 마을상수도를 신설 사업과 노후된 25개 지구의 관로와 배수지 등 시설물 정비 및 교체사업이다. 또한, 도산면 선양리 영양계 등 16개소는 지방상수도공급.정수시설 등 다각적 방안으로 시설을 보강하고 누전 위험이 있는 노후전기배전함도 교체했다. 갑작스러운 마을상수도 고장으로 인한 급수 중단 대비책을 마련해 긴급보수비 5억원을 확보해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