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5건)

2016년 1월 1일부터 최소납부세제 적용대상 확대
안동시는 2015년부터 취득세와 재산세가 면제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청소년단체 등 일정세액을 납부해야 하는 ‘최소납부세제’를 적용하던 것을 2016년부터 임대주택, 평생교육시설, 박물관, 학술연구단체 등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소납부세제’는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면제 대상 중 납세능력이 있는 일부에 한해 최소한의 세 부담을 부과함으로써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납세자와의 조세형평을 제고해 헌법상 납세의무를 성실히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소납부세제’란 지방세특례제한법 상 취득세 및 재산세가
2016-06-29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10주년 기념행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과 내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춤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2016-06-29

웅도 경북의 중심, 더 큰 안동 실현 민선6기 2주년 성과
지난 2월 경북도청과 교육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며 경북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선 안동이 민선6기의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실현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민선6기 안동시의 공약은 모두 7대 분야 50건. 금년 5월 말 추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34%인 17건이 마무리되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고, 26건은 정상추진, 7건은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 인문가치포럼> 한국정신문화재단설립과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하고 축제세계화를 위한 재정비도 마쳤다. 200억원 규모의 도심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06-28

안동시, 서울 지역 여행사와 언론사 대상으로 안동 축제 관광 설명회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온라인매체 등 관계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해 축제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과 계획 하에 실시했다. 행사의 열기를 반영하듯 서울신문, 국민일보, 스포츠 동아, 한국경제 등 14명의 일간지 기자와 미국 CNA, 중국 신생보 등 외신기자 9명, 여행스케치,
2016-06-28

민선6기 2년 권영세 안동시장 인터뷰
민선5기에 이어 6기 안동시정을 이끌고 있는 권영세 시장은 대표적 외유내강형 지도자로 외적 화려함보다는 내적 실속을 중요하게 여긴다. 경북도청과 교육청이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기 보다는 낯선 곳으로 이전하는 도청직원들의 불편 챙기기와 유관기관·단체 유치를 위한 노력에 더 중점을 뒀다. 권 시장은 도청신도시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대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보완적 기능을 통해 역할을 분담시켜 상생발전의 기본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신도심은 도청소재지로서 균형성장을 견인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신산업
2016-06-27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사업인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6월 24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5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24일 본선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 대상 1팀, 아이디어 우수상 2팀, 반짝아이디어 2팀을 선정했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팀의 국화를 이용한 체험교육 및 결손가족 돕기 바자회 사업이 영예의 대상을
2016-06-27

안동시, 환경부와 물순환 선도도시 협약 체결
안동시는 6월 23일 대전광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와 ‘물순환 선도도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날 환경부과 한국환경공단, 물순환 선도도시인 안동시를 비롯한 김해시, 대전.광주.울산광역시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물순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4일 ‘물순환 선도도시’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방자치단체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지침 이행, △필요한 예산 지
2016-06-24

정창진 안동부시장 이임…39년 공직생활 아름다운 마무리
경북도 축산업을 부흥시키고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온 정창진 안동시 부시장이 이달 24일 오후 4시 안동시청(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정 부시장은 지난 1977년 7월 공직에 입문한 후 최고의 축산전문가로서 경북의 축산발전에 입지적 인물이다. 39년 공직생활 중 30년 넘는 기간을 경북도 축산 선진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우수종축 보급을 통한 가축개량뿐 아니라 경북형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과 암소검정, 산학협력연구를 통한 한우 육종?개량, 축산 신기술 개발 보급 등 수입개방화로 인한 무한경쟁시대를 맞은 축산
2016-06-22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안동시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마철 등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우려가 높고 침수 영향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개연성이 상존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단계별로 나눠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먼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환경기초시설과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 등 자율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어 7월 4일부터 8월 7일까진 상수도보호지역과 공장 주변 하천,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2016-06-22

FTA 협정에 따른 피해농가 직불금 및 폐업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7월 29일까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피해보전직불금은 당근.블루베리(한.미 FTA), 노지포도(한.터키 FTA), 시설포도(한.호주 FTA)로 2015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FTA 이행으로 블루베리, 노지포도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