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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재옥)에서 평화동의 숨은 역사 이야기와 다양한 문화유산의 흔적들을 발굴하여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자체 마을해설사도 양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의 하나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동네 한바퀴’라는 사업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8일 안동문화대학 김성규 교수를 초빙하여 제1차 안동학(安東學) 강의를 진행하고, 15일 제2차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2차 강의에서는 옥동삼층석탑과 단원 김홍도의 안기찰방 시절과 속역, 마고동천 비석 등 평화동의 역사와 문화유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김옥희)이 15일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옥희 민간위원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사업 연계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특화사업을 4년간 지속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또한, 착한가게 활성화 캠페인 추진, 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창원·이수형)은 지난 13일 서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년 상반기 민관협력사업 실적 공유와 함께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협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서구동은 반찬과 식재료를 ‘매월’ 전달하는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 △우리동네 시장바구니,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전통 발효식품 체험 나눔 봉사, 백세 건강을 위한 △다함께 짝짝짝! 건강프로그램,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전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키나샤 브라운 부청장) 관계자들과 서울시 일원에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투산시 한국방문단,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어학연수와 관련된 연수인원, 연수일정,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간담회 결과 영양군은 2020년 1월 마지막 현지 어학연수 인원 10명보다 확대한 15명의 어학연수 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추후 인원수를

영양군은 6월 15일(목)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대형 재난사고 및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키우고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의료대응 시스템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현장의료대응 사례 소개, 중증도 분류 교육과 시뮬레이션 훈련 및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의 주제로 15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영양군 미래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참여 직원 모두가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재의 자연은 우리가 미래 세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관내 관변단체들과 함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실천운동(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운동) 실천대회를 시행한다. 첫 시작으로 14일 아침 7시 30분에 통우회와 서구동직원 25명이 모여 서구동 취약지구인 (구)철도부지와 인근 골목길을 위주로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구동에서는 매주 다른 단체와 함께 협력해 소통과 홍보의 장을 만들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창원 서구동장은 “이른 시간 참여해 주신 통장님

송하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가 친절한 민원응대로 지역주민과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하동은 민원인들에게 높은 수준의 친절과 배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 작성, 자체 친절 교육, 민원실 근무인원 확충을 시행했다. 업무 매뉴얼은 신속한 업무 처리와 담당자 출장, 교육 등 부재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민원 방문이 많은 대형폐기물 신청 처리, 재활용품 수거 보상,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복지 관련 민원에 대해 매뉴얼을 만들어 직원 모두가 숙지하도록 함에 따라 담당자 공백 시에도 신속

용상동에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6월 14일 개시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공무관, 인근 주민들이 함께 용상시장 및 성곡복개천 주차장 일원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참여 주민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내내내 캠페인 실천운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안동시 전체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며, 용상동에서도 17개 자생단체 주민들이

옥동에서 6월 14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여 내집ㆍ내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내내내 캠페인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옥동 우체국에 모여 옥동 8주공 및 호반 인도 및 도로변 인근 낙엽쓸기 및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내집ㆍ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이하 내내내) 캠페인은 내집ㆍ내가게 앞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하며, 주민들의 환경정비 의식을 높이는 환경정비 운동이다. 옥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어가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의에 ‘내내내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