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방문 20주년을 기념하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플래시댄스’공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6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를 비롯해 ‘What a Feeling’ 등 인기 팝송으로 기억되는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드림팀이 선보이는 차원이 다른 춤으로 상상하지 못한 강렬하고 짜릿한 무대의 황홀함을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낮에는
2019-03-11

“한 예술단의 춤 - 가화만사성”
‘2019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아홉 번째 공연‘한 예술단의 춤 가화만사성’이 오는 9일 오후 5시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우리 사회의 기본 구성원인 가족을 ‘가화만사성’이라는 전통춤과 국악으로 표현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 시대에 우리가 너무 가까워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한국전통무용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예술단은 우리 전통 예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고유문화의 우수한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9-03-07

“안동작곡새물결의 詩를 읽다, 詩를 듣다”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덟 번째 공연 안동작곡새물결의‘詩를 읽다, 詩를 듣다’가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창작 가곡과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솔로, 중창, 현악 앙상블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 시를 낭독한 후 가곡으로 감상하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한다. 안동작곡새물결은 지역에 연고를 둔 작곡가들이 결성한 순수 음악 창작단체이다. 매년 진보적인 작품을 발표해 시민에게 새로운 음악의 향유 기회 제공하고, 다른 예술 장르와
2019-03-07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첫 번째 계절이야기 - 봄의 속삭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의 시작,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첫 번째 계절 이야기 ‘봄의 속삭임’이 오는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봄의 작곡가‘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관련된 이야기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고, 맑고 투명한 모차르트의 음악 등 다양한 곡들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될 것이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끽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
2019-03-05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신임 권두현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임대근 이사장(안동문화방송 사장)은 2월 28일(목) 안동MBC 3층 대회의실에서 권두현 신임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두현 신임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였으며, 안동문화지킴이(2005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2006년), 경북미래문화재단(2008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2009년),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2010년), 세계전통활연맹(2016년) 등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단체들을 설립하였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논문발표, 정책입안 등의 활동을 하여 왔다.
2019-02-28

클라리넷앙상블 ‘클라샵’과 함께하는 기막히고 코막힌 공연
‘2019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여섯 번째 공연 『클라리넷앙상블 ‘클라샵’과 함께하는 기막히고 코막힌 공연』이 오는 3월 2일 17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 고유의 악기 특성을 살려 어린이 중창단, 성악 등의 클래식 분야의 협연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 탁구채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고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감동은 물론 볼거리가 있는 유쾌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클라샵’은 안동 지역의 젊은 클라리넷
2019-02-28

안동가야금연주단의 ‘원이아빠의 편지’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다섯 번째 공연 안동가야금연주단의 ‘원이 아빠의 편지’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원이 엄마의 편지 이야기를 소재로 ‘원이 엄마가 이승에서 쓴 편지가 하늘에 닿았다면 원이 아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라는 주제로 기획한 국악 공연이다. 원이 엄마의 남편을 기리는 곡들과 ‘임에 대한 그리움이 갈수록 깊어진다’라는 뜻을 가진 일구월심을 주제로 계절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을 가야금 선율에 담아 부부의 사랑을 국악으
2019-02-27

실경 가무극「독립의 혼 임청각」공연
안동시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임청각에서 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공연을 선보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산실 임청각에서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 및 보훈단체 회원들이 시민과 함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임청각을 배경으로 한 실경 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임청각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퓨전국악과 무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한 예술단’은 그동안 실내에서 공연하던 것을 3·1
2019-02-27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육사 이원록 선생 새로운 사진 발굴
이육사문학관에서 육사 이원록 선생의 새로운 사진 자료 두 점을 발굴하였다. 조정현(대구, 80세)이 제공한 사진은 부친 조규인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과 기존에 잘못 알려진 사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은 육사 이원록 선생과 서예가로 명성이 높았던 셋째 동생인 이원일 선생, 육사 친우 조규인 선생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선생의 모습에서 젊은 패기(?氣)와 당당한 기개(氣槪)가 느껴진다. 조규인은 육사의 처가인 영천 오계 사람으로 천석꾼
2019-02-26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오는 27일 19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달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공연이 펼쳐진다.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악 앙상블 단체 ‘아토 앙상블’과 바리톤 김찬규, 소프라노 최윤희가 공연을 펼친다.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서정적인 아토 앙상블의 현악연주로 애절함을 나타내고, 그날의 함성을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생생히 들려준다. 독립운동 정신을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