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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보건소에서는 4월 13일(금) 오전 9시부터 1시간정도 관내 법전중학교에서 시작으로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각 학교 강당에서“청소년 에이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이해력을 높여 감염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물야중외 8개 중 · 고등학교 학생 437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속의 시정현, 김선미, 양정미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에이즈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에이즈 바로알기, 청소년 상담 사례 및 감염사

봉화군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공동단장 이우석 부군수, 배동완 이장협의회장)에서는 FTA체결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분야의 대응책 마련을 농어업회의소의 최대 현안과제로 채택하고 분야별 자료수집, 세미나, 연찬회 등을 계획하고 세부추진 계획수립과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미FTA체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사과, 한우 등 특화품목이 위축되면 대부분의 농가에서 소득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외 경쟁력이 있는 대체작목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농어업회의소임원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로운 대안 찾기에 부심하고 있

봉화군은 관내 위치한 농어촌 도로(면도, 리도, 농도)에 대하여 지역적 변화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로망 구축을 통해 주민소득증대에 기여코자 농어촌 도로 정비법 제6조에 의거 기본계획 및 노선변경을 추진한다. 현재, 봉화군에서는 184개 노선 582.2㎞의 농어촌 도로망이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각종 개발사업과 농촌지역의 차량 및 농기계의 보유 확대로 도로 수요가 증가하여 교통여건 변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상태다. 김도섭 건설방재과장은 이번 기본계획 및 노선변경이 끝나면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수요 및 시급성 등 우선순위

봉화군은 관내 개별토지 126,992 필지에 대하여 2012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4월13일부터 5월2일 까지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 · 면사무소에서 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 합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후 의견이 있으신 분은 군청 및 읍 · 면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봉화초등학교(교장 박진식)에서는 2012년 주 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꽃 씨앗학교의 일환으로 ‘토요 영화반(Art)’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토요sports day’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사교육비 경감에 효과를 주고 있으며, 그 외 여러 프로그램(한지공예, 연중돌봄, 독서논술)을 통하여 학생들의 바람직한 태도(Attitude) 및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 영화반(Art)’은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봉화초등학교(교장 박진식)에서는 2012년 3월 28일 전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제작 영화 ‘마르테스의 꿈’ 시사회를 영상실에서 실시하였다. 이 번 영화 시사회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문화관광부주체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금년부터 실시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요청 도지정 예술문화교육연구학교 사업 ‘CINEMA 마중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예술꽃 피우기’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마르테스의 꿈’에서 마르테스는 본교 학부모이다. 5학년과 3학년에 두 아들

오는 4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산수유꽃 만발한 봉성면 두동마을에서 신춘 시낭송회가 개최된다. 산도 노랗고 지붕도 노랗고 빨랫줄에 빨간옷을 걸어 놓아도 노랗게 보인다는 이곳 두동마을은 400년 역사의 산수유 마을로서 매년 이맘때면 노란 산수유꽃과 향이 온동네를 뒤덮는 곳이다.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회장:김희선)가 주관하고 한국예총 봉화지부와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시낭송회는 지역회원들의 주옥같은 자작시 낭송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이다. 또한 이번 시낭송회는 한국예총 봉화지부 회원들의 작품도 함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국유림을 포함하여 약 9만8천ha이며 군 전체 면적의 83%에 이르는 방대한 산림을 생태 환경적으로 건전하게 유지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은 올해도 국비 9억원과 지방비 6억원 등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육림간벌, 어린나무가꾸기, 천연림보육, 조림지풀베기 등 1,400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실시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이란 입목이 과밀하여 부피생장이 늦어질 뿐만 산불이나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조림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강성일)는 2012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행복방송국(BHVBS)”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도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유도와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촉진과 더불어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 프로그램 보급하여 맞춤형 자원봉사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전통장류제조사 교육생 전원이 전통장류제조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전통장류제조사 교육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론 및 실기과정으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식품위생에서부터 발효, 가공, 저장, 식품관련 법규 등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내용과 콩 삶기, 메주 만들기, 고추장 담기 등의 실질적인 내용의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해진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사단법인 한국농경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