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민국民國 10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한 경북인들” 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9년 3월 1일(금)부터 2019년 7월 17일(수)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 열린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펼친 경북인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 민족이 하나 되어 ‘독립국’을 선언한 3.1운동은 대한민국大
2019-02-25
문화 (7,010건)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네 번째 공연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우리들의 옛이야기’가 26일 19:30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는 클래식 음악과 안동을 소개하는 창작곡, 연극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콘서트이다. 7080시대를 노래하는 록 그룹, 한울림 국악단의 민요 한마당, 통기타, 색소폰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삶의 애환과 생활을 노래하는 대중음악 단체로 지역민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에 힘쓰는 단체이다. 한편,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2019-02-25
제3대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취임한다. 2019년 2월 26일(화) 10시 30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고,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취임한다. 지난 1월 18일 재단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을 지낸 이용태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오는 2월 26일 제2차 재단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취임하며, 재단 이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이희범 이사장은
2019-02-25
안동민속박물관이 지역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다양한 체험 교육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가죽공예 과정 10명(2회), 해금연주 15명(2회), 전통음식 10명(1회)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체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가죽공예와 해금연주를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죽공예는 여유롭고 느긋
2019-02-22
‘키즈 Fun Fun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판타지 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가 오는 22일과 23일 11시, 15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안녕, 도깨비’는 국내 최대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2019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연출상과 무대 예술상을 받은 공연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무대인형극으로 풀어내는 판타지 인형극이다. 고전과 현대를 잇는 도깨비의 이야기와 홍이의 우정 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장면과 특성에 따라 인형의 크기와 조종형식이 달라지며 다양한 형태
2019-02-20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두 번째 공연인 안동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 ‘봄을 여는 음악회’가 오는 19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안동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음악동호회 단체로 색소폰과 다양한 관악기·드럼 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다. 2010년 창단이후 기념음악회, 초청 공연, 봉사 활동으로 폭넓고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전국 색소폰경연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2019-02-18
□ 안동YMCA에서는 요들의 맑고 밝은 멜로디를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꿈과 희망이 마음껏 펼져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요들송과 동요를 부르는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은 2001년 창단된 이래 지역축제와 봉사활동 다행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22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친구와 손잡고”라는 주제로 제 17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 알프스 지역의 노래인 요들송을 독창, 중창과 합창, 스위스 민속악기(알프혼, 외르겔리, 카우벨)를 중심으로 한 악기 연주로 어
2019-02-13
연극 ‘나의 할아버지’ 가 오는 16일 15시, 19시 2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의 무대에 오른다.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대학로 연극계에 한 획을 그었던 연극으로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희곡작가 손자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쓰게 되고, 그러다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그의 삶을 대면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할아버지 역에 개성파 배우 진선규, 손자 역에는 훈남 배우 이희준이 열연한다. 생동감 있고 열정적인 연기를 통해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한 우리들의 삶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
2019-02-13
안동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ㆍ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세계유산 등에 대한 보수ㆍ정비에 나섰다. 안동시 지역 내 문화재는 총 322점으로 국보 5점, 보물 40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96점, 도지정문화재 총 226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ㆍ정비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ㆍ정비는 국·도비 포함 약 80억 원을 확보해 국가지정문화재 25개소, 도지정문화재 14개소, 세계유산 2개소, 안동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지침을 받아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
2019-02-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년부터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의 올해 첫 번째 공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사계절을 현악 앙상블로 만나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와 해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우리 악기 국악 콘서트 시리즈’ 등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월 브런치 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했다.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김동녘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