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트래블아이 어워즈 가을축제 최우수 선정
안동시는 29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열리는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테마로 가을 축제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관광정보 신문인 트래블투데이와 여행정보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가 관광의‘지역 호감도’라는 성과 지표를 수치화한 객관적인 빅데이터 기반을 통해 수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일상의 공간으로 떠나는 열흘간의 신명나는 여행에 개막 첫 날 7만 2천명이 함께
2018-11-29

제9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12월 1일(토) 오후 2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12팀이 참가해 연극, 노래 등 퍼포먼스와 사투리 실력을 겨룬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투리는 촌스럽고 품위 없는 말이라는 편견 탓에 고유의 의미를 상실한 채 사라져 가는 것을 막고 안동의 정서와 문화, 전통을 계승?보전한다는 의미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대회로 안동노래 ‘껴껴껴’와 벨리댄스 공연을 식전행사로 대회 시작을 알리고 참
2018-11-29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안동, 안동인』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11월 29일(목) 오후 2시 ‘2018년 특별기획전시 『안동, 안동인』’ 개막식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안동, 안동인’을 주제로 이미지 블록, 매핑 프로젝터, 안동포 스토리 일러스트, 벽화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도의 작품 제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2016년에는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고 정든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경북도청 이전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추억을 담은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기획전
2018-11-29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안동 봉정사 등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가져
안동 봉정사를 비롯한 7개 사찰의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이 11월 27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각계 인사와 불교신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 국내외에 세계유산 등재를 공식 선포해 전 국민이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봉정사(경북 안동)와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
2018-11-27

2018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의 한마당축제, 안동서 열린다.
안동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018 문화예술교육축제-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만들기’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인다. 2018 문화예술교육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시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올해 전국 문예회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활예술을 누리며, 기량을 닦은 우리 동네 문예인들이 무대 주인공이 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문화예술교육축제는 전국 23개 문예회관의 25개 팀이 참가해 양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과 웅부홀
2018-11-27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 하반기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특별 기획 공연으로 한국무용에서부터 발레, 창작 무용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댄스 공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명품 댄스 시리즈 가운데 가장 화려한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이 작품은 32년간 연속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명성과 자부심으로 만들어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최고의 클래식 발레 명작이다. 온 세상의 크리스마스를 환상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2018-11-22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개최
지역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들을 위한 클래식 영 아티스트콘서트가 11월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 협연자 모집 공고를 했고, 10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바이올린 길주중학교 김유진, 비올라 경안여자고등학교 지혜원, 성악 안동대학교 장지유, 김준년, 플루트 안동대학교 손인락, 피아노에는 중
2018-11-19

「제27회 이연서예회원전」,「제10회 이연학회학술발표회」개최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 정서함양을 위하여 운영하는 문화교실 활성화를 위해『제27회 이연서예회원전』과『제10회 이연학회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개최되는「제27회 이연서예회원전」은 21일 11시에 내빈과 시민 200여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진행한다. 당일 오후 1시 30분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제10회 이연학회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잊혀가는 정신문화 계승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시립도서관 문화교실 서예반과 주역반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쌓은 기량을 공개
2018-11-19

국립현대무용단의 “쓰리볼레로”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공연을 오는 17일(토) 오후 7시 웅부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쓰리볼레로’를 진행한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곳곳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쓰리볼레로는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안성수가 취임 후 진행된 공연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작품이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 친근한 음악으로 관람객에게
2018-11-14

담낭· 담관결석 ‘수술하지 않고 동시 치료’
안동병원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김용주 박사와 김영환 과장이 ‘담낭염을 동반한 담도결석의 비수술적 치료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Radiology’ 2018년 최신호에 실렸다. ‘Radiology’에 실린 논문은 ‘Percutaneous Transcholecystic Removal of Common Bile Duct Stones: Case Series in 114 Patients‘로 혈관조영술로 담낭을 경유한 경피적 담도결석제거술을 받은 114명의 치료사례를 안동병원 김용주 박사팀과 고신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