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하반기 브런치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인 ‘러브 앤 힐링 시리즈Ⅱ - 앙상블 디아파종의 Love in Family’가 8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러브 앤 힐링 시리즈는 우리의 삶에 있어 꼭 필요한 두 가지 가치인 “사랑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8월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가족 간의 조건 없는 사랑을 클래식에서부터 친숙한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해설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 디아파종은 “친근한 클래식”이란 타이틀로 대중성을 추구하는 목관 5중주로 클래식 음악의 입문과
2018-08-07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9월 5일 개막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며,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치유 대안을 유교적 인문가치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포럼 주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욱 다가가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8-08-06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만송정에서 열려
지난 6월부터 경상북도 북부 9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을 찾는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는 SBS 명예예술단장인 김정택 선생을 초빙, 오는 4일 오후 3시30분부터 만송정에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의 ‘불티’등 299곡의 대중가요 및 뮤지컬곡을 작?편곡한 김정택 선생이 “음악 그리고 당신의 삶
2018-08-03

‘인문학 속에서 삶의 길을 찾다’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가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 인문학과 함께 인생의 좌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6월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북부 9개 시ㆍ군(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오는 8월 4일(토) 오후 3시 30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의 만송정에서 진
2018-08-02

여름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감동의 선율! 뮤지컬 ‘이육사’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8월 10일(금) ~ 12일(일) 저녁 8시 8월 한여름 밤, 절대 놓칠 수 없는 뮤지컬‘이육사’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컬 ‘이육사’는 8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오후 8시부터 공연된다. 지난 2017년에 초연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30곡에 달하는 노래로 구성된 송스루 뮤지컬(song-through musical)로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안동시장(
2018-08-01

안동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손경수의 “영양의 四季” 전시회 개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손경수의 “영양의 四季” 전시회가 8월 1일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피재현 서각 展’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작가 초청 전시회이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는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한 전시회이다. 동시에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영양의 四季” 전시회에서는 경북 영양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손경수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손경수 화백은 여름의
2018-08-01

영남권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15회 영남가요제
오는 8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영남권 가수지망생들의 꿈의 무대 ‘제15회 영남가요제’가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영남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예비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3개 팀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게 된다. 여기에 영남아트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가수들의 초청공연도
2018-08-01

안동 청소년의 건전한 일탈이 시작된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8월 4일(토) 오후 2시 탈춤공원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8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볼거리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은 물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청소년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행복페스티벌에서는 체험 및 사진전시 부스와 동아리경연대회, K-POP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공연무대에서는 15개 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청소년과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먼저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본선에 오른 9개 팀의
2018-08-01

안동 2018 아트바캉스, ‘야(夜)한 옥상’으로 떠나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늦은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개관 이래 처음 옥상을 개방하는 여름특별기획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당 옥상에서 펼쳐지는 이번 ‘2018 아트바캉스 ? 야(夜)한 옥상’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문화예술로 날려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트 바캉스’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여름 브랜드 예술축제로 정착시키고자 2013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숨어있는 옥상 공간을 활용해 아트로 힐링하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바캉스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푸드와 문화예술체험, 공연예술 프
2018-08-01

한여름 밤 월영교에 머문 사랑이야기, 월영야행
지난해 각광 받은 ‘안동 월영야행’가 다시 찾아왔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관재단은 월영교 주변의 문화유산 자원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새 단장해 휴가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월영야행은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할까요?”라는 주제로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사랑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인 월영교 교각에 등간을 설치하고, 안동댐 물 위에는 대형 달(달달애,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