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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5.1% 증가한 총 9,23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는 일반회계가 7,850억원으로 5.0%(376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380억원으로 5.3%(69억원)가 증가한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이 25억원,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 9억원, 조정교부금 50억원, 국·도비보조금 90억원, 순세계잉여금 및 보조금 집행잔액이 202억원 늘어나고, 특별회계는 상하수도사업인 공기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7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7월 16일 첫날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2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7월 17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

제171회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 정례회에서 권남희 의원은 “안동시 도산서원 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상정했다. 권 의원이 상정한 조례의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도산서원 관람료 징수방식 개선”에 주안점을 둔 개정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관람료를 신용카드로만 납부(징수)토록 규정하였으나, 개정을 통해 납부방법에 제한을 두지 않도록 완화했다. 또, 수급자면 누구나 무료관람 대상이었던 것을 수급자 증명서를 소지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로서만 한정토록 개선했다. 권 의원은 또, 조례에서 인용한 법규의 제명이나 조항이

제171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손광영 의원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활동 중인 안동시 자율방범대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동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상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방범대의 임무를 “취약지역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과 범죄 신고 등 다섯 항목으로 명확화하고, 둘째,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관할 지구대(파출소)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범대가운데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방범대와 연합대로 한정해 예산을 타 내기 위해 만든 이름뿐인 방범대는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7월 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1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고,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한)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하

안동시의회는 6일 열린 제1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차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3명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4명 등 총 7명의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장 김은한 의원, 부위원장 권남희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은 6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5일까지 안동시에 대한 예산 결산 심의를 하게 된다. 이어서 오는 13일, 14일 양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7월 6일 첫날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1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회기결정의 건,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오는 7월 3일(금) 오후 3시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청 공무원 300여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함께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안동시는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안동전통시장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안동농특산물 가공품이 7월 1일 캄보디아로 첫 수출하게 된다. 매번 안동사과 등 신선농산물 위주로 수출되던 것이 이번 수출길에서는 안동탁촌장에서 생산한 안동쌀국수(0.4톤, 4백만원)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제조공정과 위생부분 심사를 올 6월에 통과한 북안동농협의 안동마음료(4백만원)와 젤리(2톤, 10백만원) 등 농산물 가공품이 ㈜안동무역을 통해 오르게 된다. 수출하는 제품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시 중심지에 조성된 안동관에서 안동농특산물을 중점적 취급 홍보·판매와 함께 상류층 소비자를 공략해 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과 농업경영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을 폐업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FTA 피해보전직불제와 폐업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지원가능 품목은 2014.12.31.까지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른 수입품목으로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위원회 가 지원대상으로 심의·의결한 14개 품목이며, 직불금 등은 신청내용 검토와 현지조사를 거쳐 2015년 12월경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지급단가 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