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 탈놀이단, 전국 다니며 파워풀한 탈춤축제 홍보에 나선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의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8일 개막까지 5개월 남짓 남았다. 지난해는 추석을 포함한 긴 연휴로 축제장을 가득 매웠다. 올해도 작년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축제 마스코트 ‘탈놀이단’을 앞세워 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탈춤페스티벌의 흥과 분위기를 이끄는 탈놀이단은 2014년 ‘으르렁’, 2015년 ‘광대승천’, 2016년 ‘심쿵유발단’, 2017년 ‘뚝불리’로 매 축제마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탈춤축제장 곳곳에
2018-05-08

탈의 도시 안동에서 만나는 유쾌한 탈 공연, 하이마스크
안동에서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공연 ‘하이마스크(HI MASK)’가 2018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다시 돌아왔다. ‘하이마스크(HI MASK)’ 공연은 세계탈 전시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시관에 관람 온 가족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이야기한다. 전시관을 둘러보며 가족 구성원 각자가 가진 추억과 꿈, 그들이 가진 스트레스와 위로를 발견하는 과정을 만나게 된다. 또한, 춤과 마임, 무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세대와 계층,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며 특히 가족 간의 사랑과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서로를 생각하
2018-05-04

안동민속박물관 초대전, 편해문 사진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안동민속박물관에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놀이운동가이자 기적의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작품이 안동을 찾는다. “중동과 아시아 어린이의 오래된 놀이를 찾아서(A Journey to look for old plays of children in Middle East and Asia)”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편해문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시리아, 이란, 파시스탄 등 중동과 인도, 네팔을 거쳐 미얀마, 라오스, 중국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어린이 놀이와
2018-05-03

주말에는 가족들과 청춘야시장 피크닉을~
1980~90년대 밤 문화가 성행했던 안동 서부시장이 변하고 있다. 최근 서부시장에 청춘야시장을 오픈한 이후 매주 주말이면 아이들 손을 잡은 가족들과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서부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안동시에서 지난 4월 중순 청춘야시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판매대를 15개로 확대하고 가족단위와 젊은 층을 겨냥한 찹스테이크, 칠리버터갈릭새우, 야채뚱땡삼겹말이 등 서문 야시장 인기메뉴와 구워먹는 아이스크림, 닭꼬치, 옛날햄버거 등 신선한 메뉴를 꾸준하게 보완한 결과이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2018-05-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체험학습단 모집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5개월 남짓 다가왔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안동 탈춤공원과 시내 일대에서 펼쳐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30여 개의 국내외 공연단과 다양한 단체가 참가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축제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형 축제인 탈출페스티벌은 매년 1백만여 명의 참여하고 있다. 이를 체험하려는 어린이, 학생들이 몰려든다. 이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장을 찾아 세계의 탈과 춤을 접하고 제대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학습단 모집에 들어갔다. 전국 초?
2018-05-02

걸어서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 시행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걸어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를 5월 4일 시작한다. ‘걸어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20대와 30대 사이 여행객과 전체 관광객 중 12%까지 늘어난 1인 여행객(혼행족)을 대상으로 안동 관광 재미를 더하고 안동 체류 시간을 늘려 관광객 증대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안동역 광장에 자리한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투어 용지를 받아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태사묘, 할매네점빵, 안동찜닭골목
2018-05-02

황금연휴! 문화재와 함께하는 안동 야간여행
5월 초 황금연휴, 안동에서는 문화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야간프로그램인 문화재야행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안동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담지(膽智)된 문화유산을 안동의 문화경제적 자산 가치로 승화된 문화재야행 사업이 마련됐다. 특히 문화재야행은 주간 관람으로 국한됐던 문화재 관람을 야간 시간대에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재야행은 안동시내 태사묘와 웅부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해 “고려와 안동이야기”라는 주제로 야간에 문화재를 개방해 이색적인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5월 4일부터 5일까
2018-05-02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 안동여성민속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8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축제의 장을 마련해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6번째 이어오고 있는 여성들의 축제 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안동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전승보존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19개 단체 20
2018-04-30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경기소리극 “애루화(哀淚花) 상사로다”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의 12번째 마지막 공연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경기소리극 “애루화(哀淚花) 상사로다”가 28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전통우리소리연구소는 2010년 경기 명창 최은회 선생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안동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경기민요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경기민요, 경기입창, 좌창 등 활발한 교육사업과 창작, 기획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소리를 통해 문화적 소양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은 풍산 홍씨 시조묘에 얽힌 이야기를 인간사 속
2018-04-27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11번째 공연이 28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된다.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순수 음악동호 단체로 다양한 관악기와 타악기를 연주한다. 2010년 창단 후 봉사활동은 물론 기념음악회와 초청공연 등 매년 20회 이상의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며 늘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 안동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색소폰 솔로 등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