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으로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따라 청정지역인 안동과 예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드인 안동소주랑 예천황태 , 용궁토끼간빵이랑 하회탈빵 상품을 출시했다. 안동의 안동소주와 예천의 황태, 그리고 예천 용궁의 토끼간빵과 안동 하회마을의 하회탈빵이 어우러져 제품이 탄생됐다. 이번 브랜드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회에서 안동?예천 지역의 경제전문가와 기업대표, 실무위원 등이 여러 차례 현지조사, 심사, 포럼 등을 걸쳐 선정했다. 한편 공동브랜드 시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 오후
2015-02-27
정치·경제 (5,480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전시 · 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의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 3월 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참여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5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5”에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참가 기업을 확정하여 전시·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참가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gib.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3월 6일까지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2015-02-27
안동시는 「지방재정법」 개정( 14. 5. 28. 공포, 15. 1. 1.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월 2일 안동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를 개정 공포하고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안동시는 지방보조금의 방만한 운용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은 법령에 명시된 경우로 한정하고 사업비는 2016년부터 지출근거가 개별 조례에 직접 규정돼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은 원칙적으로 공모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지방보조금 내역 공개, 3
2015-02-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명된 지식재산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업체 등에 기술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로 꿩먹고 알먹기 창조경제 시책을 펼쳐 전국 최초의 지식재산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의 창출 · 보호 · 활용체계 선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과 상통해, 안동시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및 활용방안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의 지식재산 등록건수는 357건이며, 상표사용 및 기술 이전료 수입은 연 1,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3월부터는 충남 천안시
2015-02-25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청도군(군수 이승율)을 비롯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2월 25일(수) 오후 3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두 지역의 관광자원 결합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관련 민관 합동 MOU를 체결했다. 이번 안동-청도 관광관련 민관 합동 협약체결은 안동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축제 등 관광자원과 청도의 소싸움 등 관광자원을 묶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련 민관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한국우사회 대표이사를 지낸 리첼호텔 기화서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2015-02-25
국토교통부에서 안동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25일 관보 게재)했다. 올해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 · 평가했으며 소유자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 · 공시했다. 전년대비 표준지 상승률은 경상북도 평균 7.38%(14년 6.19%)상승했고, 도청이전지를 관할하는 안동시는 8.57%, 예천군은 15.41%로 각각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 주요인은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사업,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2015-02-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부터 민선 5기 대중교통 1차 5개년계획 일환으로 35인승 중형버스 14대를 교체 운행해 3억5천만원(연간 7천만원, 1대당 5백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했으며, 2015년부터 민선 6기 2차 5개년계획에 포함된 도청이전 신도시 노선개편 시에는 25인승 중형버스 8대를 추가로 증차해 총 22대 운행으로 연간 1억1천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동 시내버스는 인근 시외지역까지 교통카드 무료환승이 가능해 편도거리 100㎞ 이상을 1회 요금 1,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 10원에 1㎞
2015-02-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지역RPC 및 농협 등을 통해 계통출하한 314,084가마 벼에 대해 가마당 3,000원씩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94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보다 4.9% 하락되고,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7.1%하락된 반면에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2,248농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벼 재배
2015-02-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일자리 3만8천개 창출, 고용률 65% 달성을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제조업과 광공업의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고용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민선5기에 확정된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 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경북 도청이전과 대기업
2015-02-23
안동시는 민원인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사전심사청구 제도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란 대규모의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사항의 경우 행정기관의 장에게 정식으로 민원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약식서류로 심사 청구하면 이를 심사해 결과를 통보해 주는 민원인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사전심사청구 총136건을 접수 처리해 시설 설치나 설계 도서를 작성 완료해 인?허가민원을 신청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