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의회 의장, 시 의회 의원 및 안동시 국 · 단?소장, 실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축제 비용감축을 위한 성과평가 용역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용역은 지역홍보, 관광객 유치 등 특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 · 행사가 매년 증가해 안동시의 재정규모에 비해 과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축제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과 여론수렴을 통해 한정된 공공재원의 재정적 내실화를 지향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용역보고서에는 단위 축제?행사의 세입 세출 분석과 축제 방문객 및 지역
2015-02-16
정치·경제 (5,480건)
일반적으로 플랫폼하면 기업 생태계가 먼저 떠오른다. 그것도 최근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눈부신 성장세가 주목받는 탓에 일견 IT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면 플랫폼은 ICT를 넘어 사기업은 물론 공무원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공공기관 플랫폼의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은 가치를 발견하여 이를 빠르고도 강력하게 뿌리내리게 한다면 그 자체가 혁신과 변화를 이룬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2015-02-16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안동시(권영세)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를 운영한 결과 2일 이상 30일 이하 소요되는 단순, 복합, 고충의 유기한 민원사무 29,699건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평균적으로 1/2 앞당겨 54%의 단축률을 달성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는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앞당겨 처리했을 경우 단축기간만큼 담당자와 부서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해 우수 직원 및 부서에 포상하고 민원업무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2015-02-1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방문민원 불편해소 및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1일 민원안내 도우미 를 배치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민원안내 도우미는 행정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지정해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민원상담 안내 등 민원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안동시에서는 민원실에 종합민원실장과 토지정보과장, 6급 담당으로 민원안내 도우미(10명)를 편성 · 배치해 △ 민원안내 및 불편사항 답변 △ 민원서류 무료 대행 △ 노약자, 임산부 전용창구 근무 및 우선 민원처리 안내 등 맞춤형 행
2015-02-16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 디자인 경영을 돕기 위해 신규 브랜드개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을 3건 이상 출원했거나 1건 이상 등록받은 안동 · 문경 · 의성지역의 기업(예비사회적 기업 포함)이며, 포장디자인개발과 신규브랜드 개발 중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오는 2월 25일까지 안동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dong)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지원내용으로는 시장 및 소비자 분석을
2015-02-13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값싼 수입 수산물의 부정유통 방지와 수산물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 및 생산자 보호를 위해 제수용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실태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은 수운관리사무소 직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수산물 제수용품 판매업체, 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2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 문어 등에 대해 중점 실시된다. 이번 지도?단속에서 적발되면 원산지 미표시에 대해서는 최소 5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허위표시
2015-02-13
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월 13일(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물가안정 및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기관 및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당일 1억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2015-02-13
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월 13일(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물가안정 및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기관 및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당일 1억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2015-02-12
을미년 설날을 맞아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우슬약초로 만든 안동 우슬엿과 우슬물엿을 설날 선물로 추천했다. 우슬은 관절염과 혈액순환 촉진, 허혈성 뇌손상 보호와 중금속제거 해독작용 등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으로 육성 중인 안동 서흥물산(대표 강신선)의 안동우슬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가공제품생산 상품화와 약용작물 우슬 6차산업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우슬엿과 우슬물엿은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015-02-11
안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어 물가상승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4개조 16명으로 구성된 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수산물 등 16개의 성수품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6개 분야를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또한, 상거래 질서, 위생분야, 농축수산물 부서 담당공무원 8명을 2개조로 편성해 개인서비스요금 인상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도 추진한다. 한편 안동시가 물가모니터를 통해 조사한 1월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