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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신석2리(이장 김휘동)는 19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안동지사 행복충전봉사단의 깨끗한 농촌만들기와 연계 실시한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신석2리 주민, 농어촌공사 안동지사 직원 및 남선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 진입로 주변과 클린하우스 주변을 환경정비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휘동 신석2리장은 “바쁘신 가운데 마을 청소를 위하여 참석해주신 남선면 직원들과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주민 모두가 관심을 두고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창원·이수형)에서 운영하는 서구동 『복지119 안동개척봉사단』(단장 김중식)의 손길로 뇌출혈 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집 안방에 환한 봄이 찾아왔다. 지원대상 가구는 작년 6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좌측 편마비 증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 독거노인이다. 봉사단은 누수가 있는 지붕을 보수하고, 내려앉고 벗겨진 부엌과 욕실 천장까지 깔끔히 수리했다. 또한 오래되고 깨져 다칠 위험이 있는 출입문을 보수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시공하여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김

안동시 임하면(면장 남시박)과 의성군 점곡면(면장 정재섭)은 19일 점곡면 사무소에서 두 지역의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의 의견교환에 따른 결과물로 ▲고향사랑을 위한 협력체계 확립 ▲양 기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상호 홍보 등을 협정서에 담았다. 이날 임하면에서는 점곡면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양 지역의 다방면의 교류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5월 초에 개최 예정인‘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2023년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 중이이라고 밝혔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하여‘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별이 잘 보이도록 지속적으로 조명을 관리하는 곳이므로 날씨만 좋다면 훈훈한 봄바람과 함께 수많은 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과학의 달인 4월, 그 중에 21일은 56회를 맞이하는‘과학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당일 방문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4월 19일 영양여자중ㆍ고등학교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군보건소, 영양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실시했다.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과 또래상담자, 1388또래지원단,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했다. 비슷한 연령대와 가치관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또래상담자, 1388또래지원단이 응원문구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3년 4월 19일(수)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수행 및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지난 4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선발을 위한 장학심의회를 개최했다. 장학회 측은 지난 3월 2일부터 24일까지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 하였으며, 총 290명이 장학생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도창 위원장의 주재로 총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교 장학생 46명, 대학교(반값)장학생 129명, 대학교(재학) 장학생 48명, 대학교(영양사랑)장학생 24명, 특별장학생 1명, 특기장학생 6명 등 254명의 장학생과 대학교 계속장학생 3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

박준로 영양부군수는 4월 18일 산촌문화누림센터 회의실에서 6급 팀장 40여명과 함께 ‘영양, 의사소통이면 만사형통’라는 주제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1일, 영양군에 부임한 박준로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실무를 담당하는 6급 팀장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이심전심 통큰 톡톡』을 개최했다. 특히, 부서 내 부서장과 팀원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양군의 당면현안인 관광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영양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동화 ‘슈퍼거북’을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토끼와 거북이’라는 친근한 주제를 샌드아트라는 방식을 통해 풀어나가 아이들이 그림책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직접 공연에 사용된 모래를 접해보고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손수진 관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도서관과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