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0건)

장학기금이 연초부터 활기차게 펄펄~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연초부터 장학기금이 연이어 기탁되는 등 장학회가 활기차게 펄펄 날듯이 새해 출발을 하고 있다. 매년 1억 5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는 NH농협안동시지부(지부장 권기승)가 올해에도 5일 시장실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금융 현실에서도 누적 기탁액이 11억원에 이르게 됐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 날에는 지역 기업이 전반적으로 불황을 타고 있음에도 대원석유(대표이사 조재환)가 1천
2015-01-06

신도청 소재지 안동시 인구 6년 연속 인구증가
2014년 12월 31일 안동시 인구는 168,697명으로 지난해 168,461명보다 236명이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09년 무려 35년 만에 132명이 불며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2010년 454명, 2011년 271명, 2012년 145명, 2013년 159명, 2014년 236명 등 6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안동시 인구의 주요 증가요인은 전입(20,246명)이 전출(19,903명)보다 343명 많았고, 사망(2,896명)보다 출생아(2,900명)가 4명 많아 6년 연속 인구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와
2015-01-06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일본 NHK에서 안동시 공무원 다큐멘터리 촬영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NHK방송국에서 안동시청 체육관광과에 근무하는 일본인 공무원과 암산얼음축제를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 NHK 방송국은 2010년부터 분기별로 아시아 각국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여성의 활약을 보여주는 50분 분량의 특집 다큐멘터리 「아시아에서 꽃피는 나데시코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14개국 25명의 여성을 소개해 왔다. NHK에서는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서 한국 최초의 외국인 공무원으로 11년간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오가타
2015-01-06

[국회의원 김광림]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됩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습니다. 양(羊)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을 지니면서 주변과 함께하는 가운데 내면이 강해지고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저는 2008년 제18대 총선에 출마 하면서 시민들에게 ‘안동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드렸고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안동경제 살리기를 완성하겠다’는 신념을 공약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년, 언필신 행필과 言必信 行必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을 맺는다
2015-01-05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일본 NHK에서 안동시 공무원 다큐멘터리 촬영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NHK방송국에서 안동시청 체육관광과에 근무하는 일본인 공무원과 암산얼음축제를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 NHK 방송국은 2010년부터 분기별로 아시아 각국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여성의 활약을 보여주는 50분 분량의 특집 다큐멘터리 「아시아에서 꽃피는 나데시코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14개국 25명의 여성을 소개해 왔다. NHK에서는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서 한국 최초의 외국인 공무원으로 11년간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오가타
2015-01-05

2014년도 시책추진 종합평가 우수부서 및 공무원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4년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부서 선정은 주요업무자체평가, 3.0우수시책 발굴실적 등 주요시책평가와 다면평가를 통해, 최우수부서는 산림녹지과를, 우수부서는 평생교육새마을과.세정과, 장려부서는 기획예산실.전략사업팀·녹색환경과·하회마을관리사무소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최우수공무원은 조림사업과 숲가꾸기사업, 임업경영인 지원사업 등 산림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산림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림녹지과 김용수 산림경영담당이 선정돼 표창패와 순금배지를 받는
2014-12-30

2014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안동시는 12월 29일(월)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갖고 오랜 기간 시정에 헌신한 공직자 17명에 대해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년.명예 퇴직한 공무원은 2014년 공로연수 중인 안시백 前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정년 퇴직자 13명과 후배 공무원의 승진 등을 위해 명예 퇴직하는 유정희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4명으로 총 17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퇴직 공직자 가족, 후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고, 퇴직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공로패 전달
2014-12-30

2014년 하반기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보호?육성 및 품질의 차별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2월 29(월)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특산품지정은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임산물류 및 제조 가공품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안동소주 외 63개가 대상품목으로 선정돼 있으며, 현재 안동한지 등 40개 업체, 47개 품목이 특산품으로 지정돼 특산품 지정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2014년 하반기 특산품 심의위원회에서는 대상품목 추가 신청한 ‘e방앗간의
2014-12-30

풍천곶감, 전통에서 찾은 부가가치의 창출
요즘 농업현장은 세계 각국과의 FTA협상과 타결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위기감이 다시 한 번 상기되고 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농업인들이 아니며 각자의 방법으로 헤쳐나가야 할 길을 찾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안동시 풍천면 신성·구호리에 가면 그 모범답안을 찾을 수 있다. 신성·구호리에서는 요즘 올 한해 정성을 들여 생산한 곶감 출하가 한창이다. 전통방식을 고집해 생산한 곶감 판매로 농가소득은 물론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이제는 유명세까지 톡톡히 타고 있다. 안동곶감작목회(회장 김태식)에 속한 29농가에서 감이 흉년이던 지난해
2014-12-30

SK케미칼, 국내 최초, 세계 3번째 ‘세포배양 독감백신’ 제품허가 획득
SK케미칼(대표이사 사장 이인석)은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skyCellflu)의 제품 허가를 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일 밝혔다. 노바티스, 박스터 등의 글로벌 기업에 이어 세계 3번째의 상용화 성공이다.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 대신 동물 세포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생산에 착수해 2개월이면 초도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당시 세계보건기구가 배포한 종자균주가 국내에 입고된 후 약 5개월이 지난 후에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