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1건)

안동시립민속박물관ㆍ(재)청송문화관광재단 교류협력전
안동민속박물관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교류협력전 ‘청송백자-돌, 장인, 생활’을 3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지난 2017년 9월 7일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계승 발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뤄진 첫 번째 교류협력전이다. 이번 교류협력전에서는 2009년에 개관한 청송백자전수장에서 제작한 청송백자 현대 작품과 청송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기능보유자 고만경의 청송백자 재현작품, 그리고 가마터에서 발굴
2018-03-05

안동관광, 사(四)계절 축제로 즐기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올해부터 계절별로 대표적인 축제를 신설, 육성해 사계절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안동은 올해 가을이면 22주년을 맞는 글로벌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로 그 명성을 드높인 도시이다. 여기에 봄철의 ‘봄꽃축제’, 여름철 ‘물문화축제’, 겨울철 ‘얼음축제’라는 4대 축제를 정립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안동은 오랜 시간동안 전통과 역사를 잘 간직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전통과 현대가 잘 공존하며 상생하는 도시이다. 특히 시대별로 다양한 문화재를 고르게 보유한 한국의 대
2018-03-05

제6회 중구동 단체화합 한마당 행사
안동 중구동에서는 3월 1일(목) 오전 10시 안동초등학교 청솔관에서 중구동 각 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구동 단체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마당 행사는 단체별로 순번제로 주관해 매년 3. 1에 개최하고 있다. 단체 간 상생발전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단결로 주민 간의 뜻을 소통하며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기하는 중구동의 전통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뜻 깊은 행사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0개 단체 회원 100여 명과 중구동행정복지센터 전
2018-03-02

2018년 “행복안동 벼룩시장”개장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 나눔 장터로 사랑받고 있는 ‘2018 행복안동 벼룩시장’을 3월 3일(토)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개장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3월 첫째 주부터 10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린다. 벼룩시장 참가 물품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소장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비상업적 물품을 사고파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율적 기부를 통해 모금해 소외된 불우 이웃을 위
2018-03-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모던 태권도 - 킥스(KICKs 시즌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을 위한 기획 공연으로 우리나라에서 창시돼 국제 공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태권도의 색다른 묘미를 볼 수 있는 ‘모던 태권도 킥스 시즌3’를 3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한다.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태권도의 정통성을 보여주며 현란한 퍼포먼스와 정교하고 실감 나는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영상을 도입했다. 전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들의 움직임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태권 스쿨을 배경으로 명예로운 졸업생이 되기
2018-02-28

안동시, 2018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 참가
안동시에서는 3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 여행 박람회’의 경북 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해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등 안동의 맛과 멋과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국내 3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매년 10만여 명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내여행 박람회이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역사와 문화,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도시 안동을 홍보하고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월영교를 중심으로 사계절 축제가 있는 안동의 관광 상품을
2018-02-28

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제사(祭祀)
권영세 안동시장은 무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3월 1일(목) 자정(3월 2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린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돼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
2018-02-28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한 예술단의 춤 ‘역동’으로 출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공연단체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의 첫 번째 공연으로 ‘한 예술단’의 춤 ‘역동’을 오는 3월 1일(목) 오후 5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한 예술단’은 2012년에 창단돼 전통 예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문화의 우수한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은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안동의 전문 예술 단체이다. 이 단체는 한국무용과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육성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공
2018-02-27

세계유산 하회마을‘정월 대보름’행사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는 오는 3월 2일(음력 1월 15일,정월대보름)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우리민족의 ‘정월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부용대 위로 솟아오르는 보름달만큼 넉넉했던 주민들의 인심과 선조들이 지켜 온 나눔의 참 뜻을 마을주민을 비롯해 하회마을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마음껏 즐기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월’은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한 해를 설
2018-02-27

안동시 戊戌年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열려
올 한 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오는 3월 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체험 행사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달맞이 행사의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가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먼저 오후 1시30분부터 풍농을 기원하는 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풍년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