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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멘토링제에 따라 제2차 멘토링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9월 18일(목) 오후 5시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갖는다. 사회복지공무원 멘토링제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 직원을 1대1로 결연해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제도로 올해 1월 제1차 멘토링제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멘토는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7급 이상 사회복지공무원 12명과 지난 7월에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던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12명이 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규제개혁의 활발한 추진과 행태개선을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를 기하고 시민불편?기업애로 규제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경제단체와의 간담회를 9월 18일(목) 오후 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장이 주재하는 간담회에는 안동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안동시상인연합회와 주요시장상인회, 가스판매업협회, 지역 3개 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 사회적기업협의회, 규제관련 현안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동지역건축사회, 지역경제와 민감한 전문건설협회안동시협의회, 외식업경북지회안동시지부, 지역 특산물로 각광받고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모임인 안동소프트웨어협의회(회장 김현기 안동대학교 교수)는 오는 9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안동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세계 경제·사회 환경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고, 개인.기업.지역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 되었다. 세계의 도시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지방 경제의 지속 성장과 활력을 모색하는데 소프트웨어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파견 중국 고급기자단 일행이 9월 17일(수) 경북지역 특별취재를 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시 박근혜 대통령과 협의한 인문교류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의 하나로 중국정부(국무원 신문판공실) 차원에서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북지역을 특별 취재해 중국 전역에 보도하기 위한 방문으로, 경북도청과 경주시.안동시 그리고 구미시를 취재하게 된다. 취재방문단은 중국경제망 최군 총편집인을 단장으로 인민일보, 경제일보, 중국국제방송국, 신화사 등의 중국을 대표하는 언론사의 기자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7일(수)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2015년 도비확보를 위한 도의원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동지역 출신 도의원 5명과 권영세 안동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2015년도 도비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안동시에는 최근 가장이슈 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교육 체험장 조성 으로 2억6천만원의 도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도청 이전지 내 장사문화공원 조성사업에 59억원,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임동면 중평리 지방도 선형개량 사업비 5

안동시에서는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들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 동안 '2014년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일련의 교육 과정을 통해 훈련된 조사원 21명이 관내 63개 표본조사구 1,26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와 만 15세(1999년 9월 14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소득,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46문항으로 조사결과는 올해 12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복

안동시는 도로명주소 시행 이후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 안내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설치를 위해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하고 9월 7일부터 벽면형 도로명판 869개와 승강장용 기초번호판 246개를 설치에 나섰다. 그동안 주택이 밀집된 주택지역이나 종속 도로구간 등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부족해 집 찾기에 불편하고, 화재.범죄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안동시는 건물이 없는 유원지와 버스승강장, 농촌지역 산간도로에도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물류유통이나 긴급

안동시에서는 201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74,658명에게 9,826백만원(토지분 재산세 64,108명 8,616백만원, 주택분 재산세 10,550명 1,209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토지분 재산세가 공정시장가액 비율(토지분 70％) 동결 적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6％, 459백만원 증가한 것은 지난 5월 공시한 개별공시지가 8.8％로 전국 평균 4.05％보다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읍.면.동 개별공시지가 상승률로 노하동이 24.3％로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풍천면 20.4％, 서후면 19.2％ 순으로 상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9월 15일(월)부터 9월 24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9월 15일 첫날은 오후 1시 30분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의 건,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고, 개회일(9.15) 오후 2시30분부터 19일까지 5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3회

안동시는 9월 12일(금) 오후 1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 2층(동부동 소재)에서 '2014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안동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사)도시정책경영연구원의 연구진을 중심으로 중구동 일원의 주민 등 약 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7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공공주도의 “하향식 도시계획”이 아닌 주민 스스로 지역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위주의 “상향식 도시계획”프로그램 과정이다. 특히 이번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