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생활체육회(회장 권영세)는 체육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운영으로 시민건강과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상생활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야별 10명의 일반,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는 직접 건강현장에 발 벗고 나서 다양한 시민건강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는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낙동강변을 달리며 안동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로
2014-10-27
정치·경제 (5,550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5일(토)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군항부두에서 개최되는 자매결연함인 안동함(함장 강신웅) 함정공개행사에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해군장병들을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해군초계함 안동함의 함정공개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른 것으로, 안동시 방문단은 동해시 송정동 군항부두에서 개최되는 함정공개행사를 참관하고, 병식체험과 함정 견학, 시승 등 해상방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안동시는 자매함인 안동함 장병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안동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동시 유관
2014-10-24
지난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로 300명이 넘는 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다. 반년이나 지났지만, 그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정치권에서 사고 실체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은 침몰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진상규명을 위한 것이지만, 보다 궁극적인 목적은 진상규명을 통해서 다시는 이러한 재난 안전사고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는 충분한 대처만 제대로 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일 해운사와 해경에서 사전에 사고를 가정
2014-10-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분위기 확산을 위해 10월 24일(금) 오후 4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산하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극 공연‘진격의 사람들’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공무원들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연극공연 형태로 진행해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설정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교육효과극대화 및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공직자로서 사소한 부패와 비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청렴은 작은 것에서부터
2014-10-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촌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일손이 부족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환난상휼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농업?농촌사랑 일손 돕기를 전개한다. 농촌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쌀 수입을 관세화로 내년부터 전면 개방을 앞두고,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까지 추진되고 있어 불안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농산물 값이 예년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실음은 한층 더해가고 있다.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2014-10-23
이번에 개최되는 제16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는 10월 23일부터 8일간 열린다. 시정현안에 관한 의원질의는 24일에 이어 27·28일 3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시정질의 첫째 날인 24일은 김대일, 이영자, 김백현 의원이 질의하고, 27·28일 양일간은 권광택, 김경도, 이상근 의원에 이어 다음날 김은한, 정훈선, 손광영 의원 순으로 시정질문을 하게 된다. ◇ 김대일 의원(태화, 평화, 안기) 시민과 의회의사에 반(反)하는 ”길안천 취수“건에 관한 행정처분 따져... 김대일 의원은 댐 조성이후 자연생태와 기후 환경이 변하면서 호흡기
2014-10-23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집회요구에 의해 개회되는 것으로 10월 23일 첫날은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6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은 제2차 ~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된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은 지난 제164회
2014-10-22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제도에 대한 손질작업이 제도 도입 15년(’99년 도입)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22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도 도입 15년이 경과한 예타제도 ‘관련법과 운영지침’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예타 제도는 ’99년 도입된 이래 대규모 공공투자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대규모 신규 사업에
2014-10-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읍면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내버스 오?벽지노선과 비수익노선의 운행에 대해 운수업체 손실보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실시되고, 벽지 28개, 오지 75개, 비수익 3개 노선을 포함한 총 106개의 노선에 대해 조사원이 운행버스에 직접 탑승해 승?하차 인원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교통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손실보상금 지급기준 마련하고, 현재 일부 읍.면에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 운행확대를 위한 기
2014-10-20
늘어나는 농촌관광객들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유치하고 이를 이용한 마을발전과 농촌소득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사무장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안동시와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사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0월 17일(금)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을 대상으로 와룡면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동시는 현재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7개 마을에 사무장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사무장지원사업 안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방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