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다음달 5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안동시민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제23회 경북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식전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꿈드림 퍼레이드와 안동취타대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공식행사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기념 축하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행사
2017-04-27
문화 (7,020건)
안동시는 동절기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음악분수를 5월 1일부터 정상가동한다.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과의 산책 장소 등으로 봄철 여름철 도심 속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문화관광단지와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추가와 함께 대대적인 시설 정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가동 시(20시) 가동시간을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해 음악분수를 찾아오는
2017-04-27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봄, 그리고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연인과 봄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봄 여행주간 동안 ‘봄의 맛과 멋과 흥’이 듬뿍 담긴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마련된다. ◆ 안동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준비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여행주간 동안 안동댐의 월영교와 고즈넉한 이원모와가 등 고택에서 단아한 봄 신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기간 중 월영교 위에 위치한 예움터 마을로 올라오면 한복과 고급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큰절 배우기와 고추장 담그기도 체험할
2017-04-27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4월 27일 저녁 7시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의 저자인 안정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주제는 ‘기록하는 사람들, 지역을 이야기하다’이다. 기록은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과거의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기도 하고 반성과 교훈의 거울이 되기도 한다. 이번 특강은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며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
2017-04-26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인 ‘제15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9일(토) 낮 12시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접빈다례·두리차회, 안동한지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음식, 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예쁜
2017-04-26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문화재활용사업 “탈 쓰고 탈 막세” 사업의 일부인 “생생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안동시내 관광명소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26일에는 웅부공원 에서 첫 공연을 실시한다. 김춘택 보존회장은 “지난 1997년 상설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2,111회 공연과 누적 관람객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2017-04-26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권태환)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안동차전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규모 대동놀이로서 매년 정기발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에서도 행사에 협력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2017년 5월 18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식전 공개행사로 학생 2,000여 명과 교직원 300여 명이 동원되는 안동차전놀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행사로 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
2017-04-2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을 기반으로 탄생한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줄곧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봄편성까지 3차 방영을 이끌어내면서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시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탄생한 ‘엄마까투리’라는 소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그의
2017-04-26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머문 클로 뤼세 성(Clos Luce Castle)은 ‘창조의 세계’ 10주년을 맞이해 한국 대표로 안동공예조합 작가 7명을 초대해 오는 4월 28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간 클로 뤼세 성에서 「2017년 “창조의세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동시에 안동공예조합작가 35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이 4월 27일(목)부터 5월 11일(목)까지 14일간 프랑스 파리의 “Galerie New Image”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숨결” 프랑스
2017-04-25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중요목조문화재 안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