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0건)

하회세계탈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라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도깨비 박물관 투어’를 운영한다. ‘도깨비 박물관 투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관람과 해설,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10:30~12:30) 1회, 오후(14:30~16:30) 1회 총 1일 2회 운영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참여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
2017-04-24

낙동강 江江 순례 “퇴계 예던길을 걷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는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4월 22일 안동호 상류 “퇴계 예던길”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청량산까지 제자와 함께 걸었던 길로 한 폭의 동양화 속을 걷는 듯 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걷기행사는 단천교에서 시작해 학소대, 농암종택을 거쳐 강을 건너고 소목화당에서 다시 단천교로 돌아오는 약 6㎞ 코스로 지점별로 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 지고 작은 음악회도 열려 색다른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걷기행사는 K-water의 친수문화 제고
2017-04-24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 열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22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20일에 문을 연 강남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북 최대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 대출가방 만들기와 과학 체험, 슈링클스 아트, 점자 휴대폰 고리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떡 메치기와
2017-04-24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과거 재현행사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기념 제24회 과거 재현 행사가 4월 21일 도산서원에서 열렸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정조 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했다.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전국 한시 백일장으로 개최됐으며, 2013년부터는 문헌을 참고해 음력 3월 25일 정일에 재현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 시제는 퇴계 선생의 ‘성학십도’ 중 제1도 ‘태극도’를 읽고 <讀 退溪先生 太極圖說 有感> (독 퇴계선생 태극도설 유감)
2017-04-21

유교랜드, 전통에 ICT를 입힌『유교마을 3D색칠놀이』첫 선!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봄관광주간(4월29일 ~ 5월14일)을 맞아 1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가상체험 신규 콘텐츠와 더불어 3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유교마을 3D색칠놀이』신규콘텐츠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안동과 유교랜드의 이미지를 반영한 30여 종의 캐릭터에 체험자만의 독창적 색채감각과 디자인이 더하고 ICT기술로
2017-04-21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 개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22일 오후 1시에 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를 벌인다. 지난해 4월 20일에 문을 연 강남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북 최대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대출가방 만들기와 과학 체험, 슈링클스 아트, 점자 휴대폰 고리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2017-04-20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도전! 통일골든벨」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는 4월 21일(금) 오전 9시 영문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통일골든벨’을 개최한다. 통일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에 관한 퀴즈를 푸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예선, 본선을 거쳐 최후 결선에 오른 5명에 대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을 시상하며, 결선 진출자는 오는 5월 포항에서 열리는 통일
2017-04-20

도산별과(陶山別科) 과거 재현행사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기념 제24회 과거 재현 행사가 4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에서 개최된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정조 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했다.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전국 한시 백일장으로 개최됐으며, 2013년부터는 문헌을 참고해 음력 3월 25일 정일에 재현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 시제는 퇴계 선생의 ‘성학십도’ 중 제1도 ‘태극도’를 읽고 <讀 退溪先生 太極圖說 有感> (독
2017-04-20

월영공예문화축제, ‘성황’ 지속발전 가능성 확인
지난 2일과 8일, 9일, 15일 안동시 월영교에서 열린 월영공예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그림애문화기획단에 따르면 4일간 진행된 축제에 전국에서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을 만끽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 기간에 진행된 그림대회에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입상 10명, 우수상 3명, 최우수상 2명, 대상 1명을
2017-04-19

안동의 힐링관광 코스, 일본에 알리다
안동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 및 언론?관광 관계자 10여 명을 초청해 ‘안동-대구 연계 팸투어’를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는 최근 대구 공항을 이용해 대구-일본을 오가는 저가노선의 증.개설로 일본 관광객들이 경북지역 방문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팸투어 기간 18일과 19일 양일간 안동에서 머무는 투어단은 안동의 봉정사와 도산서원, 월영교, 그리고 세계기록유산물인 유교책판을 보관한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전통음식과 헛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