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 및 언론?관광 관계자 10여 명을 초청해 ‘안동-대구 연계 팸투어’를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는 최근 대구 공항을 이용해 대구-일본을 오가는 저가노선의 증.개설로 일본 관광객들이 경북지역 방문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팸투어 기간 18일과 19일 양일간 안동에서 머무는 투어단은 안동의 봉정사와 도산서원, 월영교, 그리고 세계기록유산물인 유교책판을 보관한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전통음식과 헛
2017-04-18
문화 (7,021건)
안동시가 2020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관광산업 육성에 나섰다. 고택, 고서 등 생활문화 자체가 문화재로 오천년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도시로서 품격을 기반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안동시의 관광객은 2010년 이후 꾸준하게 5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도청 신청사 방문객 70만 명을 합하면 6백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최근 국.내외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30∼40대 해외여행 수요층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2017-04-17
임방호『경(敬) 07-5』 이희복『생명Road serise 07-1』 김완배『양반; 고위직 공무원』 최옥자『쪽, 홍화 염색천』 김연호『두루마기와 액자』 김상구『순백자 달항아리』 권상희『안동의 탈춤 한지등』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머문 클로 뤼세 성(Clos Luce Castle)은 ‘창조의 세계’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대표로 안동공예조합 작가 7명을 초대하여 2017년 4월 28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간 클로 뤼세 성에서 「2017년 “창조의세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2017-04-13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관장 구영숙)은 4월「도서관주간」을 맞아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4월「도서관주간」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진흥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그림책 ‘먹다 먹힌 호랑이’를 전시하는《원화 전시》, 원화전시와 연계한 《독서Quiz!》, 지역 사진작가출신의 《봄꽃 담은 사진전》, 시민들이 도서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2017-04-11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안동지역의 민속·역사 유물 및 근현대사자료를 구입하기로 하고 4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입 대상 유물은 ▲민속생활문화 관련 유물, ▲관례.계례.혼례.상례.제례 등 일생의례 관련 유물, ▲종교 및 민속신앙 관련 유물과 ▲역사유물 및 자료, ▲근현대생활사자료 등이며, 안동지역의 민속과 역사에 관련한 유물을 우선 구입한다. 매도 희망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7-04-10
4월을 맞아 본격적인 봄을 맞이한 가운데 안동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머무는 관광지에는 많은 상춘객이 붐비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운치 있는 고택에 어우러진 빨간 홍매화와 낙동강을 따라 흩어지는 하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봄볕이 내린 안동 곳곳에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낙동강변 벚꽃길에는 벚꽃 290여 그루가 화려한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유산 하회마을에는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봄 풍경과 신명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함께하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매주 수?금?토?일요
2017-04-10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류왕근 이사장)는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내 번남고택에서 오는 4월 9일(일) 오전 11시30분 우리민족의 전통혼례 시연 및 신행행렬을 재현한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류왕근 이사장)는 “혼례는 남녀가 예를 갖추어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의식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례 중의 하나이며, 서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의 첫 단계로 ‘부부의 화합?부부원만?백년해로?자손의 번영’을 기원하고 그 상징을 표현하는 공통점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시대에 따라 변하된 혼
2017-04-07
도산서원은 4월 8일(토)부터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을 시작했다.(시작한다.)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은 도산서원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서원이 간직한 참 가치와 퇴계선생이 남긴 가르침을 현장에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도산서원을 찾는 관람객은 자율 관람으로 도산서원에 담겨진 참 가치를 체험하기 어려웠는데, 「도산서원 참 알기 도우미 활동」이 시작됨으로써, 도산서원을 바로 알리고,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활동은 4월 8일(토)부터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관람객이
2017-04-07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개관 첫 돌 잔치』 및 『도서관 주간?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꿈을 드림! 미래를 드림!’행사를 개최한다. 4월 8일 오후 2시에 권윤덕 작가 초청 강연회 “위안부 할머니를 기억해 주세요”를 시작으로 4월 15일에는 그림책놀이 “생일 축하해”, 4월 23일 팝업북 만들기“내 얘기를 들어봐”, 4월 29일 손 인형 만들기 “안녕 토끼야, 반가워 프렌드” 등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리고 오는 4월 22일(토) 오후 1시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강남
2017-04-06
사단법인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조순희)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2017 천연염색공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위해 4월 3일(오전 10시) 개강식을 갖고 앞으로 6개월 동안 7개반 105명(1과목 10~2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 천연염색공예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경상북도민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특색 있는 염색기법 등을 활용해 자연염색, 민화, 전통규방 분야에서 기초반(상.하반기 20명씩 각 12주)과 자격증반(자연염색.민화.전통규방 3급 각15명, 자연염색.민화 2급 각10명씩 24주간)을 개설한다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