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 삼척시의회의장)는 30일 11:00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제175차 정례회를 갖고 동서5축 고속도로(국도 36호선)와 동해중부선 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오로지 경제논리만으로 SOC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온 까닭에 동해안 중부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로빈곤 지수가 도서지역과 다름없는 등 대한민국 최악의 교통오지로 전락되었다.”고 강조하고 “낙후된 동해안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동해안 지역에 고속도로와 철
2013-09-30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6일 제156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열어 안동시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요청한 『안동시 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 및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의회는 특히 영남공원이 당초 과도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어 정상적인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이 불가능하고, 오랜 기간 동안 미 조성으로 공원기능을 상실하였으며, 시 서부지역으로 경북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 동부지역의 도심기능 약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회
2013-09-27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인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은 물론 공약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는 성장잠재력 저하를 방지하고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3선 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국회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 우리나라 대표적인 두 경제통이 ‘잠재성장률 제고가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지난 26일 대한민국국가모델연구모임(대표 남경필 의원)에서 주최한 ‘글로벌 경제위기의 향방과 한국경제의 활로 토론회’에서 강봉균 전 장관과
2013-09-26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6일 제15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열어 안동시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요청한『안동시 영남공원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의회는 영남공원이 당초 과도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어 정상적인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이 불가능하고, 오랜 기간 동안 미 조성으로 공원기능을 상실하였으며, 안동시 서부지역으로 경북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동부지역의 도심기능 약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회복 등을 고려하여
2013-09-26
지난 70여 년간 안동시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오던 안동구시장이 2013년 문화관광형육성시장으로 선정되어 9월 26일 10:00 안동구시장 동문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포식을 갖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과 연계하여 전통시장만의 콘텐츠를 구축하여 특성화된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안동구시장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병산서원과 길안의 만휴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고, 안동찜닭특화골목이 조성되어 있어 문화관광형
2013-09-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시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축제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매월 보고서 없는 회의인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25일 열린 회의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축제장 최종 준비상황과 무대설치 등을 일일이 점검하며 최종준비를 마쳤다.
2013-09-26
2013년산 중생종 안동사과가 싱가포르와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 9월25일 풍산읍 안동종합물류단지 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 선별장에서 싱가포르로 사과 12.6톤이 수출된다. 또 홍콩으로는 사과 2.4톤 외 홍콩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안동멜론과 감자도 함께 수출된다. 이번 싱가포르로 안동사과 수출은 금년 추석 이후 중생종 사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와 안동무역이 홍콩과 비슷한 조건으로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싱가포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에 나선 성과다. 안동무역 측은 신규시장인 싱가포르
2013-09-25
올해 닷새간의 비교적 짧지 않은 연휴에 힘입어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찾은 인파가 올해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안동을 찾은 귀성객도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귀성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온 귀성차량은 모두 69,386대(남안동 34,339, 서안동 35,047)로 국도를 통해 들어 온 차량까지 합하면 모두 18만여 대에 이르러 청송?영양방면을 합쳐 귀성객 수는 6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철도를 이용해 귀성객(8,556명)이
2013-09-23
풍산읍(읍장 신병철)에서는 위민이천(爲民而天)의 자세로 정보공유와 주민복지향상을 위한「행복안동 3.0 풍산사랑방」운영을 정례화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가기 위하여 매월 3일, 8일 열리는 풍산장날을 택해 월1회 정도「음악과 함께하는 3.0 풍산사랑방」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당면한 시정 추진 상황 홍보와 관내 미담사례 전파, 건의 및 각종 여론사항을 청취하여 읍 행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첫 행사로 9월 23일(월) 14:00 풍산읍 노인회분회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09-23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으신 출향인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옛말에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땀이 마를 날이 없는 5월보다 결실을 얻는 8월이 신선처럼 풍성하게 지낼 수 있다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큰 재해가 없어 풍년농사가 기대 됩니다. 풍년농사 만큼이나 가족과 친지·이웃간에 더욱 돈독한 정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 올해 안동은 시승격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지고 굵직한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