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7월 9일(수) 영양 관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이해 제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한 교원의 안전의식 및 위기 대응 능력 향상, 생활 속 응급처치 역량 강화, 학교·가정의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영양소방서 이선희 소방위를 강사로 위촉하여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교 생활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응법, 기초 응급처치 및 외상에 대한 드레싱 실습, 심폐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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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 상황에 대비해 가축과 축사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축사 내외부의 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노후 축사 시설의 송풍기 작동 여부, 축사 내 기온 관리 상태,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여부 등 가축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영양군은 폭염 대응
2025-07-09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우승희)은 장애인, 노인, 면지역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시골마을 행복 더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골마을 행복 더하기’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영양군지역 주민들에게 기존의 도서관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도록 계획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일(화) 장애인프로그램‘동양 디저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며,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 영양분관, 석보면 지역아동센
2025-07-09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수),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시도 자율편성)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
2025-07-09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일(목) 10시 30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산불 발생 이전
2025-07-09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9일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영양제2풍력발전공사와 ㈜대동산업에 경북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도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하여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상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금융기관과의 협의에 따른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
2025-07-09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7일부터 9월 24일까지 20회에 걸쳐 농촌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농촌여성부업기술교육) 이론 및 실습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 교육생들은 6회 동안 이론 수업을 듣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14회에 걸쳐 진행될 실기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 제과기능사 자격증은 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과일 케이크, 호두 파이 등 20가지의 품목 중 하나가 실기 시험으로 출제된다. ○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김○○ 교육생은 “교육에 열심히 참
2025-07-09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6월 30일(월)부터 7월 11일(금)까지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프로그램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매년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의 경계를 허물어 영양 관내 전체 학생들을 모아‘학년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강사 수급과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까지 두
2025-07-09
안동시 남후농공단지가 7월 8일(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고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지정 기간은 2025년 7월 8일부터 2027년 7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안동시는 산불피해 직후부터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 이후 관계 기관의 심사를 거쳐
2025-07-09
최근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안동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8일(화) 옥동제4공원을 방문해 쿨링포그(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남선면 신석리에 위치한 경로당과 선진이동주택을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목걸이형 선풍기를 전달하며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그는 “폭염은 노약자에게 더 큰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며 “응급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