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시지방행정동우회 축제 뒷정리
안동시청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안동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숙동)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의 뒷정리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0월 5일 탈춤공원 주공연장 주변과 낙동강변 둔치 백조호수 및 주차장일대에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에도 봄맞이를 대비해 환경사각지대인 천리천 일대에서 쓰레기수거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사례가 있으며 이 밖에도 안동시에 장학금과 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성금을 주기적으로 기탁하
2015-10-06

어린이 건강 인형극 공연
안동시보건소에서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안동시민회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2,200여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인형극’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학령전기 어린이들의 식이경험과 생활습관은 평생건강을 좌우함에 따라 조기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특히 마술과 음악, 인형캐릭터 등을 활용한 인형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어린이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어내 편식예방, 칫솔질의 중요성,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 등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에서는 어린이 건강을 위해
2015-10-06

안동시립도서관『9월 독서의 달』행사 성황리에 마쳐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한 달간 실시한‘9월 독서의 달’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서로 서로 독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켜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이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70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9월 5일 4 ~ 10세 어린이 100여명과 부모들이 참석한‘매직쇼 & 인형극 - 파이도둑을 막아라’공연에서는 접수 첫날 모집이 마감되는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도 함께 공연을 보
2015-10-05

세계인을 감동 시키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지정 원년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는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어릿광대들의 행복과 꿈을 함께 기원하는 성공축제로 세계인을 감동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소재로 공연, 전시, 체험이 공존하는 볼거리 많은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안동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 축제에는 추석 연휴와 축제 기간이 겹치면서 외국인 4만4천(2014년 4만3천)여명을 포함해 총 107만여명(2014년 110만)의
2015-10-05

2015 뮤지컬 <왕의나라> 안동공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에서 창작뮤지컬로서는 매우 놀라운 전석매진의 기록을 세운바 있는 뮤지컬 <왕의나라>가 안동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뮤지컬<왕의나라>는 지역 창작 공연문화콘텐츠의 성공적 사례로 타 지역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꼽혀지는 창작뮤지컬이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700년 역사와 그 역사를 이어 받아 지금도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뮤지컬 <왕의나라>는 산수실경뮤지컬로 처음 공연되었지만 야외공연이 가지는 여러 가지 한계성을 극복, 명실 공히 대
2015-10-05

2015 하반기 남편요리교실 개강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벌써 8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조기에 접수가 마감된“남편요리교실”을 10월 5일, 6일 오후 7시에 A반과 B반으로 나눠 각각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개월 동안 주 2회로 진행되며 월&#8228;수(A) 25명, 화&#8228;목(B) 25명, 2개 반 총 50명이 함박스테이크, 부추김치, 콩나물밥, 마늘닭, 떡갈비 등 다양한 생활요리를 배우게 된다. 남편요리교실은 남성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키워 가사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아내들의
2015-10-0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여드레째 모습
축제 8일째, 평일 마지막 금요일, 오전은 학습체험 학생들로, 오후 밤늦게는 열정적인 금요일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축제장이 가득 메워 질것으로 보인다. 우선 10월 2일 탈춤공연장에서는 11시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인도네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공연시작 전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화염산 서유기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오후 3시30분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공연과 카자흐스탄 공연이, 5시30분에는 탈에피소드와 말레이시아, 러시아 공연, 저녁 8시부터는 싱가포르와 태국, 필리
2015-10-02

전통가면극을 주제로 한·일 문화교류 심포지엄 개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일본 공익사단법인인 중앙일한협회(회장 이나바 야마토 ; ?葉 大和)와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전통가면극』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가깝고도 먼 나라였던 양국이 전통가면극이라는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순수한 민간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모색해나가기 위해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하는 ‘중앙일한협회’는 일본 가마쿠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익사단법인으로 지난 2010년부터 5년에
2015-10-02

탈춤축제, 필리핀과 MOU를 통한 축제 문화 교류 확대
지난 9월 25일부터 시작해 축제 7일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일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국가문화예술위원회인 NCCA(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와 필리핀국제교류협회 PINIA(Philippine International Interchange Association), 안동축제관광재단이 10월 1일 공연단 교류와 축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필리핀국가문화예술위원회는 필리핀 문화예술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국가
2015-10-01

탈춤축제장, 중국국학예술품전시
중국 하남성 삼문협시와 앙소문화국학문화원 관계자들이 가져온 국학문화예술품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전시가 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탈춤축제장 내 재단 건물 2층에서 전시되는 중국국학문화예술품은 중국 하남성의 채도(彩陶), 벼루, 붓, 도장, 직인, 족자 등 중국으로부터 직접 수입해 온 물품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중국 하남성의 유물은 크게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앙소문화이다. 앙소문화는 중국 황하 중류지역의 중요한 신석기시대 문화로 중국 모계 씨족으로부터 부계 씨족사회로 변화하고 발전하던 시기의 문화를 보여준다.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