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2천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가 다가온다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안동 시가지와 주요교량마다 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배너기와 대축전 깃발이 나부끼고, 주요길목마다 꽃탑과 아치, 애드밸룬 등이 대회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고 있다. 강변대로에 설치된 가로 35m, 세로 7m의 대형 LED홍보전광판과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설치된 LED전광판에서도 매분단위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알리고 있다. 개회식이 열리는 안동시민운동장(1만5천166석/2만 여명 수용)에 본부석의자 교체 및 형형색색의 도색이 마무리 돼 화
2013-05-21

안동시 간부공무원들, 유교랜드, 한자마을 등 합동현장 점검나서
안동시 간부공무원 50명이 '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나흘 앞두고 유교랜드와 개목나루, 한자마을, 시민운동장 등을 돌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매월 한차례씩 보고서 없이 시정주요 현안에 난상토론을 갖고 현장점검을 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5월에는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주요관광시설 추진현황과 안동시민운동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동문화관광 단지내 건립된 유교랜드는 다음달 초 임시개관을 거쳐 7월부터 정식개관할 계획이다. 유교문화를 소재로 건립한 유교랜드에는 체험전시관과 5D원형입
2013-05-21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 실시
안동시는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공공건물 및 공공이용시설 등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률』제11조 (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규칙 제4조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5년마다 전수조사의 방법으로 편의시설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 대상
2013-05-20

안동, 최고의 클린 생활체육대축전 만든다
2013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나흘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 이미지가 경기장 주변 및 화장실 청결여부에 달려있다고 보고 철저한 클린모드로 돌입했다.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선수.임원 및 경기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실에다 추가로 설치하는 최신식 이동화장실은 14곳에 17동. 개막당일 화장실 부족에 대비해 안동시민운동장 주변 8곳에 최신 여성전용 화장실 1곳과 장애인용 2동을 비롯해 모두 8동의 이동화장실을 설치한다. 개막식날 주차장
2013-05-20

안동시의회,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 큰 인기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의의회 체험교실이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일 안동중학교 학생에 이어 이번에는 송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체험하였다. 5월 16일 오전 10시 10분 송천초등학교(교장 윤철한) 학생 11명이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안동시 초등학생 인터넷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각자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 찬반토론을 거쳐 표결에 이르기까지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였다. 김근환 의장은
2013-05-16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안동시에서는“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도시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21까지 일주일간을“국토대청결주간”으로 정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마을단위로 집중 수거한다. 이번 기간 동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대비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에 의거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등 민.관 합동 환경정비 및 생활대축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2013-05-16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임박, 막바지 도시환경정비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시를 비롯해 16개 시군에서 이달 2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1주일여 앞두고 5.16(목)과 5.21(화) 이틀간(10:00) 막바지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도시환경정비는 대축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생활체육동호인들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이미지를 알리고 대축전의『붐 조성』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다.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민
2013-05-16

전국생활대축전 성공 자원봉사자가 견인한다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2013생활체육대축전’성공개최는 자원봉사자들이 견인하게 된다. 안동시는 2,0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한마당이 될‘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축제지원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670여명을 모집해 5월 15일 분야별 배치 및 임무부여를 마무리했다. 이번‘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행사추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였으며, 연령별, 성별, 특기 등을 고려해 배치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에서부터 급수, 환경, 입.퇴장
2013-05-16

김명호 경북도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가 5월 15일 개최된 제26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본 조례는 2011년 11월 17일에 제정·공포되고 2012년 11월 18일에 시행된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하여, 도내 예술인들의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을 통하여 창작의욕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이 조례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초로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계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3-05-16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성공 개최 숙박과 음식문제 완전 해결... 막바지 점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일주일여 앞두고 안동시가 선수?임원단 숙식에 불편함이 없도록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현재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임원 5,550명이 안동지역 132개 숙소에 예약을 완료했다. 또 이른 아침 식당 문을 열지 않아 아침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530개 일반음식점에 12,700여명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업 지부와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숙박과 식사에 대한 문제는 완전 해소되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에 숙박과 음식업 관련 상시안내반(840-6625)을 운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