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8건)

학가산 온천, 추석 귀성객 맞이 고객감사 음악회 열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학가산온천은 2008년 9월 개장해 7여년 동안 지역의 문화 온천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상반기 메르스 등 침체된 사회여건 속에서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입장객 4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학가산온천(소장 장병철)은 누적 입장객 4백만명이라는 대기록을 가능케 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행정자치부의 공기업 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우수공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2015-09-24

글로벌육성축제 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월영교 분수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에 발맞춰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현재 주말에만 가동하고 있는 월영교 분수를 축제 기간 중(9월 25일 ~ 10월 4일) 매일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매일 3차례(12:30, 18:30, 20:30)에 걸쳐 20분간 운영해, 아름다운 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탈춤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안동호(보조댐)를 가로지르며 중앙의 팔각정과
2015-09-24

낙동강 음악분수와 함께 흥겨운 탈춤축제 만끽
안동시에서는 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4회 안동민속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에 발맞춰 낙동강 음악분수를 축제기간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 동안 매일 3차례(14:00, 20:00, 21: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할 계획이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 조명장치와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가요의 조화가 어우러져 안동을 방문하는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에게 감동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300여명, 주말에는 700여
2015-09-24

자매.우호도시로 쌓은 우애, 글로벌 탈춤 축제에서 빛난다
축제 즐기려고 중국 제남시, 평정산시, 곡부시, 일본의 사가에시, 미국 시더래피즈시, 국내 송파구, 종로구, 이천시, 류성룡함 자매?우호도시 안동을 찾는다. 또한, 유교문화의 고장 중국 산동성 곡부시(공자의 고향), 추성시(맹자의 고향)에서도 축제를 보러 온다. 25일부터 10일간 열리는 2015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그동안 자매도시와 우회협력도시, 파트너시티로 연을 이어온 이웃 나라와 인근 도시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최고 축제를 만끽하러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 1974년 자매결연을 한 일본 사가에를 비롯한 중국 평정산
2015-09-24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인도네시아솔로 ? 중국 청두국제무형문화 유산축제 참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지난 9월 7일 ~ 14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한 인도네시아 솔로축제(SIPA)에 참가하였다. 축제폐막행사로 진행된 ‘한국의 날’에서 인도네시아 전통탈춤인 솔로탈춤과 말랑탈춤 공연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양국의 전통문화가 하나로 결합되어 새로운 전통창작탈춤을 공연하여 인도네시아 언론사로부터 집중 취재를 받았으며, 이날 한국의 k-pop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 컨템퍼러리 무용단 ‘ EDX2'와 함께 한국의 대중문화공연과 전통문화공연을 펼쳐 5
2015-09-24

제13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상희 대상 수상 및 총 5점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공예 작가들이 2015년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13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총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권상희를 비롯하여 특선 양귀숙, 입선 김기덕, 정태호, 장은정 조합원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을 수상한 권상희<예낭공방> 조합원의 ‘하회탈의 화려한 외출’은 외출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장신구에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의 혼을 담아낸
2015-09-23

6.25 참전 호국학도 충의탑 제막 및 추념식
한국 전쟁이 발발한 당시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 위기에 처하게 되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구,안동농림고등학교) 학생 75명은 붓과 펜을 일시 거두고 총칼을 잡고 구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충정으로 자진 참전하였으며 그 중에서 6명은 낙동강 전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셨습니다. 이러한 호국정신을 후세 동문과 후학들에게 널리 알리어 충효의 귀감으로 삼고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보훈 및 교육기관의 지원하에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보훈의 달인 6월에 충의탑 제막 및 추념식을 갖고자 하였으
2015-09-23

안동민속박물관-국립등대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展)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과 협력전(展)으로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희망의 빛! 등대 전을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이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협력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등댓불을 밝히는 유물과 등대 소재 생활용품, 해양안전 포스터?슬로건 등을 볼 수 있으며, 해양안전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해양안전교실과 종이구명정 만들기, 선박 색칠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
2015-09-23

2015년 안동민속박물관 정기 기획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5년도 정기 기획전으로 제사에 사용하는 제구를 소개하는 祭具, 그리움을 담아 정성으로 갖추다 를 9월 23일(수)부터 12월 20일(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그와 관련된 제구(祭具)에도 정성을 담아 신성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관리했다. 이같이 정성을 담는 제구들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일반 그릇이나 도구와는 달리 평상시에도 제구를 보관하는 창고를 따로 만들어 보관하거나, 제기궤?제기함 등에 제기를 담아
2015-09-23

「도산서원, 병산서원」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전문가 현지실사 완료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서원」에 대한 전문가의 현지실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그동안 5년 여 개월 동안 준비해온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에 실질적으로 마지막 관문인 현지실사를 지난 1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현지실사는 각 국가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신청한 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인 등재 심사 과정중의 하나로 등재신청서에 서술한 다양한 내용을 세계유산 전문가가 현지에 파견되어 정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으로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