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안동시가 후원하고 마리스타학교(학교장 이영주)가 주관하는 『2015 경북북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문해, 꿈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안동병원(수상동 소재) 1,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시화전의 개막식은 9월 22일 오전 10시30분, 안동병원 2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성인문해교육 경북 북부지역 거점기관인 안동 마리스타학교를 비롯해 영주 YMCA, 상주 희망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용상평생교육원,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등 총 7개 기
2015-09-23
문화 (7,028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난 9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제8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부분의 수상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전국의 문화예술계 관계자 3,000여명이 한자리에 참석해 차기년도 공연을 위한 아트 마켓과 현 문화계 이슈들을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실질적인 협의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문화예술분야의 관계자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서 올해
2015-09-23
경상북도와 안동시,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며,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이 주관하는 “제2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라‘ 한다)”가 오는 23일(수)부터 25일(금) 3일간 개최된다. 안동과 중국 산동의 유교, 인문을 중심으로 한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한중 인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인문가치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중국의 저명한 인문학자와 각 지역 유교·인문관련 인사, 유상(儒商)을 초청해 진행한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공자학원’이라 한다)은 컨퍼런스를 통해
2015-09-21
9월 25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
2015-09-21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어릿광대가 관객을 만나고 싶어 축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곡예나 연극의 시작 전이나 막간에 나와 우습고 재미있는 말이나 행동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을 뜻하는 어릿광대는 그 등장만으로도 축제를 웃음과 열정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재주와 함께 적극적인 패러디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긍정적인 목소리를 만들어 냈다. 또한, 모든 인간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더 빛나기 위해,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어 내기 위해
2015-09-21
9월 18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안동향교와 예안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며 성균관 대성전(
2015-09-21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이육사의 대표작 <청포도>, <절정>, <광야>가 중국에 울려 퍼졌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중국 연변 이육사문학제가 9월 18일 연변대학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시)이육사추모사업회와 중국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한 제5회 중국연변이육사문학제는 한글문예창작대회, 학술대회, 문학강연, 시화전, 시낭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며 현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작가협
2015-09-18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마을에서 주관하는 2015안동한지축제 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 전주, 원주) 가운데 생산량, 질적 수준이 최고인 안동한지를 축제를 통해 널리 알리고 경북지역 한지 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대중화와 지역관광의 대안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올해 제4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은 8.14 ~ 8.15까지 접
2015-09-17
9월 16일(수)부터 9월 20일(일)까지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안동예술제가 펼쳐집니다. 안동시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6일(수)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일)까지 매일 19시 30분에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악(젊은 풍류, 일출),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한국예총(행복안동-해피콘서트), 무용(가을밤의 정취), 연극(아! 석주 이상룡 이 땅의 새벽을 노래하라), 음악과의 소통으로 5일간 시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문화예술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5-09-16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8개 산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27회 안동예술제 가 “글로벌 안동, 행복 예총!” 슬로건으로 9월 15일(화)부터 9월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전시)과 세계물포럼센터(공연)에서 6일간 개최한다. 우선 9월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시분야(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문인협회)의 오픈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제71회 안동미술협회전 과 제30회 한국사진협회안동지부회원사진전 ,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의 시와 낭만이 흐르는 향기로운 세상Ⅱ 시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