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5건)

제11회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 개최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는 하회마을 목석원(장승공원)에서 8월 14일(목) 저녁 7시30분에 제11회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회마을 목석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하회마을을 찾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한 여름 밤의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복절,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의 시작점인 14일 저녁 장승제를 시작으로 장승촌 음악회의 문을 연다. 2부 공연으로 가요, 민요, 무용, 시낭송, 외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 신도청이 위치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2014-08-13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기획전 “경북인의 의열투쟁”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북인의 의열투쟁”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14년 8월 13일(수)부터 2015년 2월 26일(목)까지 이어지며, 기획전 개막식은 8월 13일 오전 11시 기념관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위기 때마다 불꽃으로 타올랐던 의열투쟁의 선두에는 많은 경북인이 있었다. 1919년 을사오적 처단을 시도한 27결사대의 손창준·주병웅(울진), 1923년 대규모의 폭탄을 국내에 들여온 김시현(안동)과 일왕 암살을 계획한 박열(문경), 1
2014-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경북여성정책개발원 협약 체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은 8월 12일 오전 11시30분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여성독립운동 연구.조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다. 두 기관은 경상북도 여성독립운동 연구.조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교육.학술행사와 전시 등에 관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한다. 2013년부터 경북여성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한 경험이 있는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을 위한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경북여성독립운동 연
2014-08-12

뮤지컬 왕의나라 제작발표 겸 시연회 개최
안동의 역사, 안동에 녹아 있는 문화로 만들어낸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의 또 다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제작발표 겸 시연회가 8월 12일(화)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을 배경으로 안동댐 민속촌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2013년 시즌3에서는 실내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여 안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
2014-08-12

분권리더아카데미, 제4회 스위스학교 개최
풀뿌리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개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스위스학교’가 8월 1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 이하 대경분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4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시.군.구 기초의원 50명과 대경분권 회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위스학교는 지방분권의 제도적 기반과 직접민주주의를 통한 일상적 주민참여로 높은 소득수준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스위스에 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풀뿌리
2014-08-12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국 유일의 라키비움 연일 관심 집중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4층에는 시민들에게 언제든 개방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라키비움’이다. ‘라키비움’은 지역 문화콘텐츠의 활성화와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건립된 복합 창조공간으로, 도서관·자료실·박물관의 기능이 통합된 문화콘텐츠 상상창조공간이다. 2013년 12월 13일(금)에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8,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라키비움은 지금 지역민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다. 특히, 유아,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주말이 되면 항상 아빠나 엄마의 손을 잡고 방문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2014-08-11

안동시 용상동 평생학습마을에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등 견학 줄이어
8월 8일(금) 11시, 청도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30여명이 평생학습 선진지 견학으로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용상동평생학습마을(회장 이남형)을 방문했다. 2010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도지정 평생학습마을에 선정된 용상동(동장 강임구)는 기존 관주도형의 평생학습 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해 4년간 40여개 이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오는 8월 28일 용상동행복학습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개소할 예
2014-08-11

자연휴양림 밤하늘에 울려 퍼진 색소폰소리
안동시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오호)에서는 이용객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지난 8월 2일 휴양림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이용객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코스모스 색소폰 오케스트라』단원 17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비예산 사업으로 개최됐으며, '바위고개'를 비롯한 세미클래식곡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하여 '안동역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 트로트 곡 독주 등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
2014-08-11

뮤지컬 왕의나라 제작발표 겸 시연회 개최
안동의 역사, 안동에 녹아 있는 문화로 만들어낸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의 또 다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제작발표 겸 시연회가 8월 12일(화)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을 배경으로 안동댐 민속촌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2013년 시즌3에서는 실내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여 안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
2014-08-08

한여름밤 피서지, 낙동강 음악분수의 화려한 날갯짓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화려한 볼거리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평일 1회(20:00), 주말 2회(14:00, 20: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의 조화가 이루어져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가동된 낙동강 음악분수는 물기둥이 10m이상의 고사분수, 다양한 연출을 위한 음악분수, 조명장치, 레이저영상시스템과 음악이 어우러져 클래식음악부터 강남스타일 대중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