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성곡동 야외민속촌 주변에 조성중인 개목나루가 7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개목나루를 맡아 운영할 위탁자 모집에 들어갔다. 시는 개목나루를 안동시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한 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5월 16일부터 5월30일까지 수탁업무 수행에 필요한 재정부담능력과 인력 및 책임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수탁자는 종합적인 운영계획과 목표(30점), 사용료(20점), 개목나루 활성화 방안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20점), 법인의 재정부담 능력(10점), 황포돛배 운영계획(10점), 책임능력(
2014-05-21
문화 (7,004건)
안동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 해 제작한 다양한 뮤지컬과 오페라 등이 하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보여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지역의 문화자원과 인물을 소재로 제작한 뮤지컬과 오폐라는 6편에 이른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부용지애를 비롯해 왕의나라와 퇴계연가, 아 징비록, 뮤지컬 원이엄마, 웅부뎐 등 6편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용지애>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해 국내 유일의 실경수상뮤지컬로 자리 잡은 부용지애는 올해 영가대교와 영호대교 사이 버들섬을 배경으로 열린
2014-05-21
안동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최태환)가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사업에 강남동이 최종 결정되어 3년간 매년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행복학습센터란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세대별, 계층별, 지역별 격차 없이 모든 국민의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국가, 읍.면.동이 연계된 국가평생교육 추진체계를 완성해 누구나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생활권 내에서 참여 가능하게 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강남동행복학습센터는 5월 20일(화) 10:00 화성드림파크 새마을문고에서 개강하
2014-05-20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5월 14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3주간 경북문화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경북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술력, 사업성을 보유한 지역 내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며 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영상, 만화, 캐릭터 등의 제작 분야에 2억여 원, ICT 기술 개발 분야에 2억여원, 마케팅 및 기업경영 지원 1억 원 등 총 5억 원의 자금을 지
2014-05-16
서울?중국 대작 뮤지컬 ‘로스트가든’ 의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 영어 뮤지컬 ‘로가 키즈클럽’ 이 용인에서 성공적인 교육을 끝마치고 지방에서는 최초로 안동에서 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 1인 창조기업 아트브릿지와 함께 라키비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로가 키즈클럽’ 은 서울의 뮤지컬 제작진 ㈜카프리즘에서 제작한 아카데미로, 뮤지컬 ‘로스트 가든’의 출연 배우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연기와 노래, 춤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직접 뮤지컬 의상과 무대 세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아카데미이다. * 일 시
2014-05-15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과의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공동협약식을 5월 14일(수) 11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들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2014-05-14
안동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최태환)가 오는 5월 13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면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운영한다. 안동시는 2005년부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200여명의 비문해자에게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지역특성으로 읍.면단위 비문해자들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다. 이에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해 와룡면
2014-05-13
‘한자’를 테마로 활용한 교육적 요소를 접목해 단순방문에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한자마을」에 인성함양관 등이 건립되면서 한옥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 아늑한 성곡동 야외민속촌에 조성되고 있는 한자마을은 17,659㎡ 부지에 100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한옥 7동을 비롯해 산책로가 조성된다. 지난해까지 51억7천만 원을 들여 부지조성과 식당, 까페동을 마무리했다. 올 들어서는 20억 원을 들여 인성함양관과 한자교육관 등 한옥서당 7동을 건축하고 있다. 현재 외부 한옥건축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했고,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2014-05-13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과의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4년 5월 9일(화) 11시 30분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들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2014-05-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꿈다락 토요문화 예술감상학교'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을 비롯한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인 경북북부지역의 열악한 예술 인프라 현실에서 간접 홍보형 예술향유 권유가 아닌 직접적 예술 감상의 필요성을 인식해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비롯한 타 지역의 훌륭한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연예술의 하드웨어 및 전문예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공연장을 이해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예술 감상 효과를 증폭시키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