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갑오년 정월 대보름날을 맞아 한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안동시 우수축산물 홍보행사를 갖는다.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강 둔치(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안동봉화축협, 축산기업안동시지부, 한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와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에서 개발한 안동참마돼지와 함께 2012년과 2013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이마트 전국매장에 입점한
2014-02-13
문화 (7,004건)
갑오년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 기원을 기원하고 한해의 액운을 몰아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린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음식체험 등이 마련된다. 지신밟기, 윷놀이, 팔씨름,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 농?특산물 무료시식코너와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 줄꼬기 등 13종의 다양한 체
2014-02-13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풍산읍, 임동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이 2월13일(목)과 2월17일(월) 각 11시30분에 풍산읍과 임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달 7일 개강한 이번 교육은 1개월 과정으로 주 2회,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은 109명이다. 수료식은 수료증 교부와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진촬영으로 마무리 한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자치회를 구성해 교육생들의 자율성 향상을 기해 왔으며, 건강음식, 건강생활, 취미
2014-02-13
갑오년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안동지역 곳곳에서 2월13일 밤 9시부터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개최된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당은 전국에 약 17개소이다. 현재 안동에는 모두 9개소로서 동제를 지내는 곳은 6곳이다. 안동시는 안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역사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동제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동에는 공민왕 관련 유적이 많이 있고 안동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친밀한 지연관계를 신격화해 신앙화 된 동제를 통해 안동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향이 짙다. 공민
2014-02-13
권영세 안동시장은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2월 13일 자정(2월14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린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제주(祭主)인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를 위하여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몸가짐을 깨끗이 하고, 과일, 어육, 편(떡)류 등 제수를 정성껏 마련하여 제사를 지낸 다음 음복을 실시한다. 음복은 대보름 아침
2014-02-13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의 하나로 확정되었다.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회의(분과위원장 이혜은)는 2월 12일(수) 회의를 열어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유교책판> 전체(718종 64,226장) 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의 하나로 최종 결정하였다.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술을 책으로 찍어내기 위해 나무에 새긴 기록물로,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기록유산의 하나이다. 특히 유학 집단의 사회적 공론을 거쳐, 후손이나 후학이
2014-02-13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의 다양한 전통과 대를 이어가며 전승되고 있는 대보름 세시풍속을 이어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정월’은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한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치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하고 있다. 특히 농경민족이었던 우리 민족은 정월에 뜨는 보름달은 한해를 시작한다는 새로움의 상징성이 더해져서 가장 밝고 신성하다고 해서 ‘대보름’이라고 했다. 따
2014-02-11
갑오년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 기원을 기원하고 한해의 액운을 몰아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린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음식체험 등이 마련된다. 지신밟기, 윷놀이, 팔씨름,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 농?특산물 무료시식코너와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 줄꼬기 등 13종의 다양한 체
2014-02-11
안동시 주요관광지에 지난 2010년 이후 4년 연속 5백만을 돌파하며, 매년 국민 10명당 1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안동은 지난 2005년 3백만을 돌파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0년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5백만을 돌파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난 2010년 530만 관광객이 찾았고, 2011년도에는 구제역 여파에도 불구하고 518만 명으로 선방한데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550만 명이 안동을 찾았다. 지난해 관광객들은 세계유산 하
2014-02-10
최근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이 트이며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안동시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시가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계획 중인 사업은 자전거도로 확충과 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이용보험 가입 등이다. 올해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에는 7억 원을 투입한다. 낙동강 우안 하상유지보에서 법흥교 지하도로까지 단절된 구간 1.5㎞에 5억원을 들여 연결한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안동댐 진입로 자전거도로와 연결돼 강변 무료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낙동강 종주의 시발점인 월영교까지 안전하게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