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올 한해 경제·관광 분야 획기적 도약 ‘눈길’
-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 경제·관광산업 기틀 세워 - 하회선유줄불놀이 국민적 인기... 하회마을 명실상부 국가대표 관광지 이름나 -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갖춰’ - 물 산업 클러스터 비전 밝히고, 대구시와 광역상수도 실행 로드맵 ‘착착’ - 옛 안동역은 축제와 관광으로 원도심 살리고, 폐선부지도 새 관광 동력으로 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의 힘으로 미래 100년 희망의 싹을 틔웠다.
2023-12-26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인증 획득 완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 설치운영’,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인증을 20일(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생물안전 2등급 시설인증을 비롯하여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3등급 및 고위험병원체 인허가를 완료함에 따라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비임상 단계 백신개발지원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2019년부터 5년간 총 277억원(국비 73, 지방비 2
2023-12-22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서 안동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의 2023년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관련 시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는 올해 7,484개의 일자리창출 목표를 103%의 실적으로 초과 달성했다. 또한, 민선8기 들어 더 적극
2023-12-21

안동시,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선정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는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신청하여 1차와 2차 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은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예산 절감 등으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우수사업에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11개 시군에 총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안동과 영주의 행정 경계에 위치해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
2023-12-21

안동시, 과학영농으로 미래농업 새 패러다임 선도
안동시가 기후 위기 및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미래농업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학 영농기술 보급체계 구축으로 노지 스마트 농산업 확산을 주도하고 헴프산업 클러스터 등 대마산업 기반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 △ 한약재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 활성화 △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조성 △ 도·농복합 도시에 걸맞는 생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영농
2023-12-21

안동시, 올 한해 노인·장애인 복지에 총력 다해 시 예산 13% 2,330억 원 투입
안동시가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비율 또한 급상승하는 상황에 대응해 2023년 시 전체 예산의 13%인 2,330억 원(전년 대비 225억 원 증액)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652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653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2,000명 1,09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469명 51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2,905명 11억
2023-12-21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서 안동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의 2023년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관련 시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히, 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날 시상식에서 신동보 부시장이 이달희 경제부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7,484개의 일자
2023-12-20

안동시,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효과 톡톡 ‘균등한 기회 제공으로 계약편중 해소’기여
안동시가 민선 8기에 도입한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를 통해 균등한 기회 제공으로 계약의 편중을 줄이고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일부 업체에 편중될 수 있는 공사 수의계약을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올 6월부터 업체별로 공사는 연간 최대 2억 원까지만 계약 가능하도록 수의계약 총량제를 도입 시행하였다. 2022년(1월~11월) 2억 원 이상 계약한 업체의 계약 건수는 1,004건으로 전체공사의 37%를 차지하였으나 2023년 같은 기간에는 492건으로
2023-12-20

안동시, 2022낙동강수계 기금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2 회계연도 기금사업 성과평가”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업비를 지원받는 4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금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내실 있는 기금 집행과 사업추진의 효율성 향상를 위해 매년 성과평가를 시행 중이다. 안동시는 평가항목 중 ▲사업별 예산집행 및 관리 ▲성과지표 목표치 달성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발굴 및 사후관리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직접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함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에 토지
2023-12-20

안동시 도시계획 자투리 부지 정비사업 추진 착착
안동시가 사유 재산권 제한에 대하여 민원 해소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도시계획 자투리 도로부지 매입 및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도시계획도로 공사 착수 때까지 사유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개인 간 매매가 사실상 제한되는 도시계획도로 예정 자투리 사유지를 안동시가 선제적으로 매입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 시민 홍보를 시작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하였다. 시범사업 착수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12월 현재 수건의 매수 신청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