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만들어 지난 16일 입법 예고했다. '안동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역 내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녹색산업 육성전략, 녹색생활 실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내달 5일까지 20일간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와 안동시보 등을 통해 입법 예고하고 주민 의견 수렴, 조례·규칙 심의회 등 절차를 거친 후 9월 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을 받아 공포, 시행할 예정이다. 이 조례에 따라 안동시는 앞으로 녹색
2010-07-27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본격준비에 앞서 주ㆍ야간 경비, 주차관리, 이동식 화장실 설치, 청소 용역 업체를 공고하고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축제의 관광객 안전을 책임지게 될 주ㆍ야간 경비의 경우 전국 지역축제 3회 이상 참가경험이 있는 단체 또는 전문경호경비업체로 축제장 내 질서유지 및 야간경비 등을 맡아 10일간 활동하게 된다. 또한 올해 축제에서 확대되는 주차장의 차량통제 및 관광객 안전관리를 맡게 될 주차관리업체는 축제 참여 5회 경
2010-07-27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은 2010년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안동시 월영공원의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바닥분수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가동스위치를 누르고 5분 후면 작동한다. 바닥분수 운영을 시작한 지난 주말에는 많은 시민들이 월영공원을 찾아 바닥분수와 함께 시원한 주말 오후를 보내며 무더위를 잠시 잊었다. 안동권관리단에서는 2007년부터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0-07-27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로 시작되는 육사 선생의 청포도 시의 첫 연이 의미하듯 이육사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육사문학축전이 매년 칠월에 열린다. 올 해엔 7회를 맞이하여 "그대 품안에 안긴 꽃을 위하여"란 주제로 따뜻하고 다정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일반 시민과 학생,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편하게 느끼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학축전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고 한다. 이번 축전의 주관은 작년과는 달리 이육사문학관에서 맡고, 지역 문인단체들이 지원하는 형식으로 참여를 한
2010-07-27
안동시 생활개선회 선도실천 및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안동시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 55세)에서는 7월27일(화요일) 낙동 강변 탈춤공연장에서 회원 일천여명이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농업ㆍ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뉴-리더로서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현실을 극복하고 특히 “녹색생활 실천 및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기 위하여 전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일치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2010-07-27
(시장 권영세)에서는 여름방학 및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 26 ~ 28일까지 (3일간) 대대적인 도시환경 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도시환경 정비활동은 시내 전지역에서 시민과 각급 기관ㆍ단체,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가로변 불법광고물, 생활주변ㆍ도로ㆍ하천ㆍ농경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이 기간 중에는 주택가 주변의 뒷골목, 이면도로, 공한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지류벽보ㆍ현수막
2010-07-27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안동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안동을 알리기 위하여 일본인 관광객 특성에 맞춘 먹거리 정보와 기념품, 숙박정보를 상세하게 실은 ‘안동하회마을 둘러보기(安東河回村まるかじり)’를 발행하였다. 지난 5월 1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오사카 투어 엑스포에서 일본 여행사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안동을 여행하는데 있어 가장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7%가 정보 부족을 대답한데 착안하여 지난 3월부터
2010-07-27
늦은 밤에 찾아왔구려. 원하는 소원 꼭 이루어지길 나 또한 바랄걸세 부처가 어디 절에만 있고 예수가 교회에만 있겠는가 단아한 마음으로 나에게 소원 빌듯 그렇게 단아하게 마음 갖으면 바라는것 얻을걸세 살펴가시고 나 또한 함께 빌어드리겠네^^ 2010.05.20 제비원 미륵블에서..
2010-07-26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식량작물의 친환경 재배를 위한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자료집을 발간했다. 헤어리베치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녹비작물 중에서 비료효과가 가장 큰 녹비작물로, 적절히 재배될 경우 화학비료를 주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식량작물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헤어리베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진청에서 13년 동안 연구한 영농활용 자료 53건과 농진청과 대학에서 발표한 학술논문 31편 등이 400여 쪽에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2010-07-26
제24안동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7월 26일 3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김태웅 안동 부시장은 안동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에 힘쓰며 미래의 인재를 만들어내는게 시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안동발전을 위하고 안동시민들이 긍지와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현장을 많이 다니면서 낮은 곳을 향해 다니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동료공무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겠다는 말과 함께 끊임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