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성복지회관, 여성일자리 창출ㆍ농촌 일손 부족 해소 도전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도시지역의 여성 유휴인력이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농촌지역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는 영농도우미 파견사업을 전개해 여성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우선 영농도우미로 일할 인력을 확보하기로 하고 7월22일부터 8월10일까지 영농도우미를 모집한다. 영농도우미 신청은 여성복지회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취업신청 하면 되는데, 취업 신청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았다. 회관에서는 영농도우미를 모집한 후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2010-07-21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상호협력 협약체결
경북 생물한방산업을 선도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경상북도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원장 박지주)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오는 7월 22일(목)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 예정인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서 경상북도의 친환경 녹색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개발, 기업지원, 인력ㆍ정보 및 기술교류 활성화에 있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은 천연염색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와 기능인들이 많고, 쪽, 홍화
2010-07-21

한국관광공사장, 관광활성화를 위한 안동서 녹색문화기행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수변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안동을 선택해 녹색문화기행에 나선다. 이번 녹색문화기행은 낙동강 신발원지인 안동에서 수변관광자원에 대해 답사한 후 시범코스 개발 등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광, 레저담당 기자 10명과 해외 NTO직원 4명,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직원 14명이 동행한다. 주요탐방코스는 7월 22일 안동의 전통시장 구시장 찜닭골목을 찾아 안동찜닭을 점심으로 맛본 후 도산서원에서부터, 이육사
2010-07-21

2010년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지난 2005년도부터 지역의 민ㆍ관ㆍ학 협동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정책, 문화시설의 운영개선,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등 지역경제를 활성하고자 시행하는 『2010년도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용역』사업 중간보고회가 7. 22(목) 16:00에 시청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010년도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안동시가 2건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본 연구 용역은 안동시가 주체하고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김 현기 교수)와 안동과학대학(유교문화디지털콘텐츠센터장 윤 동식 교수)에서 연구하
2010-07-21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판매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최근 걷기 여행상품으로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녹색강변 여행 활성화를 위한 4대강 주요 강변여행코스를 개발 집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퇴계 오솔길”“은빛 모래길”“전통유교문화길” “낙동강원류길” 등 4개코스 선정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낙동강, 한강, 금강, 섬진강ㆍ영산강 등 4대강 주변 강변 걷기여행 13개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은 퇴계오솔길, 전통유교문화길, 은빛 모래길,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등
2010-07-21

도연의 문화산책 - 용상안동병원 주변의 시간여행...
날씨가 정말 덥다. 장마에 비는 내리지 않고 습도만 잔뜩 올려놓아서 불쾌지수가 연일 신기록이다. 이러다 병이라도 나면 하는 기우에 몸서리 쳐 진다. 아프면 달려가던 곳... 병원 근처에는 절대로 안오리라 맘 먹었지만 갑자기 회색도시와 같은 용상안동병원 주변을 카메라에 담아 두고 싶었다. 수 많은 사람들의 기쁨, 슬픔, 애환을 몇장의 사진에나마 묻어 두고 싶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던 안동병원이 수상동으로 이사를 가버리고 이제 용상안동병원이 노인 전문병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용상안동병원은 장례식
2010-07-21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안동병원 ‘나눔 365’ 봉사단이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헌 물건에 새 생명을, 이웃에게 사랑을’ 주제로 올해 4월에 실시한 아나바다 큰장터 봉사활동을 자원봉사 대축제에 신청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병원 나눔 365 봉사단은 4월24일과 25일 ‘제10회 아나바다 큰 장터’를 열어 재활용을 통한 아름다운 소비문화 확산과 먹거리 장터, 반찬가게의 수익금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해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2004년부터 아나바다 큰 장터
2010-07-21

관광 순환 열차 타고~ 안동 고가에서 하룻밤
문화·관광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공무원들이 경북지역 주요 관광지 사전답사여행에 나선다. 오는 24~25일 양일간 안동과 청도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답사여행은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고 경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안동지역 고가 등 전통문화·유교문화를 1박 2일 동안 둘러보게 된다. 주요 일정은 첫날에는 ▲ 청도 와인터널, 소싸움 장 답사 ▲ 경북 관광순환열차 소개 및 관광홍보 ▲ 종손에게 듣는 묵계서원·종택 이야기 ▲ 고가음악회 및 탈춤 따라 배우기 등이 진행되며, 다음날은 퇴계 이황 선생의 활인심방을 시작으로 다
2010-07-21

바람난김C의 색즉시공 - 소통(疎通)
불과 얼마전까지 '소통'이란 단어는 내가 사용하는 단어중에는 없었던 단어이다. 그런 단어가 요즘은 난무하다시피 회자되고 있어 '소통'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소통'이 무언이간데 집나간 아이를 찾듯 돌아오라 난리이며 '불통'은 내쫒지 못해 안달이란 말인가. 지난 신문의 기사가 떠올라 정리를 해보니 '소통'을 목놓아 부르짓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대통령이 만난 직업군중 기업인은 전체 소통의 21.9%이고 그 중에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2배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 노동자 집단은 경제인과의 만남비율 대비 35%에
2010-07-21

ANU 졸업생 이강준,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2년 연속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졸업생 이강준(미술학과 96학번·이강준 공공디자인 연구소장·미술학과 강사)씨가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이하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에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장생포, 고래를 기다리며...” 라는 주제로 총 1억 800만원(국비 7,200만원+지방비 3,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울산광역시 장생포 고래마을에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강준 씨는 지난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 - 신세동 길섶미술로 꾸미기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