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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 19일부터 8. 31일까지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반 5개반 25여명으로 편성, 도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민선 단체장의 교체기와 휴가철 흐트러지기 쉬운 복무상황 특별 감찰에 나섰다. 중점 감찰활동 사항은 인수인계 등 단체장 교체기의 회계관리 실태 △직무관련자ㆍ부하직원 등으로부터 관행적인 향응ㆍ금품 수수행위 △초과근무수당 및 부적절한 출장여비 집행 등 근무행태 △근무시간 중 음주ㆍ도박 등 근무 불성실 행위 휴가철 업무대행체제 구축사항 점검 △간부 공무원의 사우나 등 개인용무를 위한 무단이석 행위 △여름철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명품 의성마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의성군 위상 제고를 위하여 7월 20일 오후 2시 의성군청에서 모래판의 신사로 널리 알려진 전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씨와 명품의성마늘 CF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전 천하장사 이준희씨는 앞으로 4년간 재 계약에 따른 광고 모델료 10,000,000원(일천만원) 전액을 의성군 씨름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김복규 의성군수에게 기탁했다 2008년도 1차 계약시 모델료 일천만원 전액을 의성군씨름협회로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광고 모델료 전액을 의성군 씨름협회에 기탁함

의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내의 아동ㆍ청소년 및 고등학생을 대상 으로 학교 정신건강교육을 실시 한다. 학교 정신건강교실 운영으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고 학교 왕따와 각종 중독 등 문제아동ㆍ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조기상담 치료 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 하고자 7월 16일 단밀 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20일 금성 초등학교 등 8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455명 대상으로 안동대성그린병원의 신경정신과 전문 의사를 초빙 하여 학교별 순회교육과 정신건강 척도조사를 실시해 지역 학생들의 정신건강 유지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 하고자 한

강현구 의성군 기획실장 명예퇴직 강 현 구(59세) 의성군 기획실장이 후진양성을 위해 7월 20일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직했다. 강 현 구 실장은 경북 의성군 다인면이 고향으로 다인중학교, 청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식물생명과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강 실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 서무?경리?예산?행정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199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다인면장, 환경관리과장, 새마을과장, 재무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주민생활지원과장 역임 후 올해 초 기획

감도는 뭐지? 감도는 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국제 표준 규격)라고 말을 하는데 빛을 받아들이는 감도를 의미하며 흔히 100, 200, 400, 800, 1600, 3200등 수치가 두배로 늘어날수록 1 Stop씩 밝아진다. (기종에 따라 수치는 차이가 있으며 보급기를 예로 들었다) 쉽게 말하면 ISO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확보할수 있으며 조리개는 더욱 조여주어 심도표현도 가능해진다. 참고로 실제 빛의 양이 두배로 늘거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센서에서 두배로 빛이

안동병원이 학생 방학기간을 맞아 맞춤 치료실을 개설했다. 방학 맞춤치료실은 만성적 질환, 또는 입원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지만 학업에 지장을 받거나 시간이 없어 치료를 미뤄왔던 분야를 단기간에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비인후과는 많은 학생들이 고생하는 축농증, 편도아데노이드, 중이염, 만성비염 등 방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성형외과는 미용, 쁘띠, 흉터 분야를 맞춤클리닉으로 운영해 중고생 및 대학생 우선 예약을 받는다. 소아청소년과는 아토피, 알레르기, 소아심리와 소아심장 맞춤 클리닉을 개설해 평일 뿐만 아니

경북 봉화군이 상반기 동안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봉화군은 16일 2010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평가에서 1,344억원을 집행, 조기집행 목표액(1,239억원) 대비 108.45%의 집행율을 기록하면서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군은 2009년 10월부터 “클로징 옥토버”를 적극 활용하여 2010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통하여 공기를 단축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봉화군에서는 군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창조역량강화, 경영역량강화, 기술역량강화 등 3개 학과, 7개 과정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창조경영대학을 운영한다. 창조경영대학은 매년 시행되는 지역혁신 주민교육의 새로운 이름으로 금번 첫 교육과정은 마을벽화 제작을 통해 창조역량을 키워가는 ‘우리 마을 환경디자인 과정’이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봉화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 리더의 창조적인 생각을 키우는 창조역량강화 학과는 ‘상상, 그리고 봉화 창조 과정’, ‘파워블로거 따라잡기 과정’, ‘우리 마을 환경디자인 과정

이번에 알아낸 사실은 놀랍다. 1920년대 중반 왜인(倭人)에 의해 옥정호에 처음으로 빙어가 들어왔단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빙어는 모두 알래스카가 고향인 물고기다) 박정희 정권 시절 서민을 위한 단백질의 공급을 목표로 전국의 댐으로 퍼져 나갔단다. 이 놈들은 원래 바다와 강을 오가는 회유어종인데 인간에 의해 토착어종이 되면서 덩치가 작아 졌단다. 원래는 15~20Cm까지 자란단다. 지금도 일본 홋가이도에는 우리와 DNA가 같은 빙어들이 꽁치 만 하단다. 하여간 과어(瓜魚)라고도 불리는 이놈은 아직도 바다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

봉화군에서는 17일 봉화읍 바래미 마을에서 항일독립운동 기념비 및 개암선생 언문시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항일독립운동 기념비(가로 1.9m, 높이 3.5m)는 이 마을출신 김하림 외 13명의 독립운동 유공 수훈자와 공훈 내용을 새겼으며 개암선생 언문시비(가로 1.9m, 높이 2.6m)에는 학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추정하고 있는 개암선생의 언문시 8곡을 새겼다. 개암선생의 휘는 우굉이며 자는 경부로 충청도 관찰사와 홍문관 부제학 등을 지낸 대학자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문중,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