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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9일에 영양군립요양원에서 지진·화재 복합재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영양군립요양원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화재 복합재난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신속한 초동대처와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12개 기관과 기업 및 단체 등 200명의 인력과 10대의 장비가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훈련을 통해 안전 관리 및 실전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난해 훈련과 달리 재난 발생 초기부터 인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오운석)는 29일 종합복지회관 1층 조리실에서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무의탁 장애인 1인 가구이거나 배우자 및 부양자의 장애 및 기타 질환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부부 5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가득 찬(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분과위원(분과장 이희자) 20명이 참여했으며, 군협의체 연합모금사업비 80만원과 장애분과위원들이 매달 조금씩 모은 회비 120만원을 출연하여 진행하였다. 장애분과위원들은 다양한 버섯을 넣어서 정성껏 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성희롱·성매매 등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5년 연속 기업교육 명강사에 선정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인 정승호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오후 두 차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차별 없는 건전한 공직사회 조성, 성폭력 대처요령과 자세에 대하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사례, 가정 내의 폭력 사례 등을 소개하고 예방하는 내용

영양군(군수 오도창)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10월 28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전정에서 경상북도 장계향선양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장계향선양회 회원 300여명이 장계향의 출생지인 안동 경당종택 및 시가인 영덕 운악종택을 거쳐 영양 석보면의 석계종택 탐방 일정에 맞추어 진행하였으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지난 7월부터 지역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교육원 운영으로 공정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원 인근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착한송이,

○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공한예)는 지난 10월 28일(월)에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안전한국훈련 소방서 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유치원 및 1~6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학생들은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처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신고와 대피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웠다. ○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발생 시 안전수칙,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실제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교 교장(공한예)은 “소방서 합동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019년 10월 28일(월) 전 직원과 함께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1일차 훈련의 일환으로 『최초상황보고 및 안전문화 실천 서약운동』을 실시하였다. □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지진, 태풍 등의 자연 재해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에서 얼마든지 발생 가능한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 김철호 교육장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허울뿐인 훈련으로 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5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첫째 날인 28일 오전에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복합재난 대응 토론 훈련이 실시된다. 이 날 첫 번째 훈련인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은 실전 대응역량 제고를 위하여 실시되며, 응소시간 내 응소율을 점검한다. 두 번째 훈련인 토론 훈련은 오전 10시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시하며, 영양군립요양원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복합재난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영양군 재

서민 대표 금융기관인 MG 새마을금고가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새마을금고 조직 내에서도 우량 기관인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에서는 영양 새마을금고(이사장 남석진)와 도농상생발전 업무제휴 체결 후 임직원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자리를 갖고자 영양군을 방문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는 지난 1980년 12월 신규 설립된 이래 창립 39년 만에 회원 5만 5천여명, 자산 6천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자산 및 공제가 1조원을 달성하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5일 영양여자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개발한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자살 위기자가 보내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 알아차리기(보기),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 (듣기), 안전점검 목록 확인을 통한 자살 위험성 평가 및 전문기관 연계하기(말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는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해주며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올해 마음성장학교로 지정된 영양여자중학교는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동식물 분야 전문 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찾아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교실과 멘토링’을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6차례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영양군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 동식물 증식과 복원관련 전문 직원들의 강의를 통해 생태환경교육과 생태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 1차 교육으로 10월 22일 영양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교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