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쿠바문화사절단을 안동으로 초청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8월 8일(목)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한-쿠바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지역민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쿠바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군무단 “아바나꼼빠스 댄스(Habana Compas Dance)” 여성 무용수 12명과 음악인 4명으로 구성된 아바
2013-08-01
문화 (7,002건)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8월 들어 휴가피크 기간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여름밤의 특별한 이벤트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 먼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실경수상뮤지컬‘부용지애’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매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앞 만송정에서 공연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진행되는 실경수상뮤지컬로 올해 4번째 맞이하게 된 부용지애는 하회탈의 탄생 설화를 바탕으로 한 허도령 강수와 김씨 처녀 분이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
2013-08-01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에서는 8월 2일(금) 19:30에 안동댐 물문화관에서‘한여름밤의 호반음악회’를 개최한다. 불볕더위로 들끓는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수라, 조덕배와 지역을 대표하는 김이난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퓨전현악밴드(샤인),인디밴드(허클베리핀)의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즐길
2013-07-31
8월의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주고, 안동 하회마을을 환하게 비춰 줄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은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오는 8월 7일(수) 첫 시작으로 11일(일)까지 5일 동안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앞 만송정 일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저녁 8시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부용지애’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유교사상의 ‘인의예지신’ 내용에 맞추어 스토리가 구성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진행되는 실경수상뮤지컬로 올해 4번째 맞이하게 된 부용지애는 시놉시스
2013-07-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가사토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시행 확대에 따라 2012년부터 시행된 교육부 사업으로 토요일 지역의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게 됨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가사토사업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안동시는
2013-07-30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예천 삼강주막에서 ‘나그네 반기는 酒 한사발’이라는 주제로 「2013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개최된다.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 동안 삼강주막(예천군 풍양면)에서‘삼강주막 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2일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고, 축하공연으로 남궁옥분, 강민주, 박미영, 류기진, 온희정, 지원이 등의 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 축하공연 외에도 공연은 3일 동안 계속 진행되며 통기타, 트로트, 농악, 사물놀이,
2013-07-30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방학을 맞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 안동교육지원청 발명교실(구. 영호초등학교)에서 안동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N 발명스쿨」을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안동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며, 1기(09시~12시)와 2기(13시~16시)로 나누어 각 기수당 25명씩 참가한다. 국립과천과학관 발명영재과정 운영경험이 있는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발상전환을
2013-07-30
10개국 235명이 참여한 제2회 아시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In 안동 행사는 7월 26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세 번의 세미나와 마두금과 해금의 협연 공연과 강태환 Free Music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28일 합동연주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되는 음악, 하나되는 민족, 하나되는 세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예술을 통한 아시아적 가치의 재조명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에서는 명상적 보잉법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합동 연주회는 청소년과
2013-07-30
무더운 여름 하게휴양지로 휴양림을 찾는 고객의 추억 만들기를 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계명산휴양림을 찾는 고객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7월27일부터 8월10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락객들의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산림 속 물놀이장에 오색 그늘 막을 설치해 폭염 속 햇볕 노출을 차단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휴양지에서 추억 만들기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
2013-07-29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알차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서울과 지방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에 기여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이용 여름캠프를 운영하여 국악계 인재양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고자 여름 국악캠프를 개최한다.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이번 캠프에서는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