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은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엄마 까투리 3D애니메이션”을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특별 상영한다.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는 선수 및 관계자 6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써,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개발한 문화콘텐츠인 “엄마 까투리 3D애니메이션”을 특별상영하여 대축전 행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지역콘텐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다. 상영 시간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대회 기간 중 매일 11시, 14시, 16시 3회씩 4일간
2013-05-23
문화 (7,002건)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 안동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역사의 현장에서 안동의 정신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고택뮤지컬을 볼 수 있다. 퇴계선생이 태어난 노송정 종택에서 퇴계선생을 관조하는 역사 인식보다는 우리의 보편적 관념 속에 함께 울고, 함께 안타까운 속내를 마음껏 토해 낼 수 있는 인간평등 사상과 사랑을 담은 '퇴계연가', 우리나라 대표적 독립운동가문의 고택인 임청각에서는 여성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담은 '민족의 여인 락'이 뮤지컬로 올려진다. 23일과 24일에는 임청각에서 ‘민족의 여인 락’
2013-05-22
문화재청과 안동시 후원으로 사단법인 안동문화플랫폼(회장 최혜란)에서는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2013년도 생생문화재 사업, 오감만족 고택 ‘생생’체험 프로그램을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호인 수애당(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소재)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생생’스토리텔링, ‘생생’ 전통놀이, ‘생생’ 쿡, ‘생생’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사업은 ‘무릎교육’의 전통을 되살린 스토리텔링 체험, 전통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교육, 한국음식의 원형을 보전하
2013-05-22
2013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이 5월 24일(개막 20:30) 안동 낙동강둔치에서 개막된다. “우리 술 맛 가득한 낙동강 풍류한마당”를 슬로건으로 5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여 도내 23개 시군의 민속주와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고, 전시, 판매도 한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경북의 민속주와 막걸리를 알리고 소비 장려를 위한 캠페인을 겸한다. 또한 민속주와 막걸리는 우리 쌀 소비의 장려책이고, FTA 대응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미가 크다. 축제기간 중
2013-05-2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생활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대축전기간 중에 씨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안동만이 가진 우수한 문화자원을 홍보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씨티투어 버스는 생활체육대축전 기간인 5월 23일부터 5월26일까지 운영하며 하회마을권과 도산서원권 2개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하회마을 권역은 버스 2대로 1시간 간격 순환식으로, 도산서원 권역은 버스 1대로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출발지는 2개 권역 모두다 안동역(기차역)에서
2013-05-21
안동시는 2013전국 생활체육 대축전과 함께「제25회 안동예술제」를 5월21일(화)부터 5월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6일간 개최한다. 이번 안동예술제는 5월21일(화) 18:00 안동 문화 예술의전당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의 진면목을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물놀이(참넋),진도북춤(무용협회),소프라노 김지은씨의 공연과 함께 김종길(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회원)시인의 “솔개”시비제막식, 미술협회주관 전시행사가 오픈닝
2013-05-21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 주관하는 열린음악회가 5월21일 저녁 6시 30분 문화공원(안동시 동부동 소재)에서 열린다. 2008년부터 이어온 공연이자 횟수로 29번째인 이번 음악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며 9월까지 매월 1회 펼쳐질 예정이다. ‘민속과 음악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전통음악(대금연주, 무용, 민요), 내방가사경창시연, 성악, 안동MBC 어린이합창단, 가요, 연합 색소폰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의 장이 펼쳐진다. 안동문화원은 “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과 더불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의미에 부
2013-05-21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수많은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안동! 그중에서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진정성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 국내외 관광객들의 기대치가 가장 높은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이‘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낙동강 음악분수 및 하회마을에서 특별공연으로 편성되어 대회기간동안 안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안동문화에 대한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 금, 토, 일 오후2시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회별신굿
2013-05-20
제41회 경상북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는 안동대학교내에 위치한 역동서원 에서 우리의 전통문화 속에 살아있는 아름다운 성년식 통과의례를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성년의 날 행사는 지금까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여 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국악공연이 마련되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는 박성만 도의회부의장님을 비롯 황병수 보건복지국장님, 안동시부시장님, 도의원님, 시 의원님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관
2013-05-20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 및 계례행사가 20일 오전 10:00 안동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행복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가 주관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