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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울림' '어울림'을 주제로 내건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극장용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초청 상영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 전북 무주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소풍’ 같은 영화제로 오는 13일 개막돼 17일까지 5일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엄마 까투리는 무주반디극장 섹션부분에 초청되었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의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린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김사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았으며 단오제의 오랜 역사와 함께 알찬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를 펼쳐 주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부대행사로 길안면민과 각 읍면동의

농어촌 민박과 관광농원,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도 호텔등급에 준한 등급제가 시행된다. 이는 최근 농촌.농업관광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특급호텔과 모범음식점에 도입한 시설.위생관리 등을 적용, 농어촌관광사업에도 등급을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농어촌관광사업의 품질을 유지하고 수요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혀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는 지역 내 소재한 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곳의 관광농원, 67곳의 농어촌민박 운영자는 6월30일 24:00까지 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 남재일)는 2013. 6. 12(수) 11:00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2층 이사장실에서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와 상호 협력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관광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매년 축제장 내 4개소의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안내 활동을 하고 유럽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축제장 내 관광안내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관광객과 소통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의 가치를 홍보해왔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광안내소 자원봉사 신청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

서안동농협 제6기 원로대학 개강식이 풍산읍 노리 고추공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원로대학생, 영농회, 내빈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서안동농협 원로대학은 어르신들의 건강법과 일반 교양과목 등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돼 풍산지역 어르신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특선 수상자 김강현 □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강현, 장혜녕 작가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13년도 『제40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특선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도예 대표 김강현 작가는 공예(도자기)부문에서 “꾸밈-2013-03”으로 특선하였고 민예공방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지난 5. 30(목) 여성복지회관 전정에서 상반기 여성교육생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로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생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제작한 작품으로 교육생 스스로 역량을 발휘하여 자아성취감을 실현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행복한 시민과 교육생들이 알뜰살뜰 지혜와 정성을 모아서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나눠주는 행복 나눔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한 바자회에서 각 반마다 열심히 바자회에 임한 결과 수익금 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3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11일(화) 오후 2시부터 안동 롯데시네마에서 60세 이상 성인문해교육 수강생 150여명을 대상으로“미나 문방구”라는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에 관람할 영화는 성인문해교육 현장 체험수업으로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영화관람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자신감을 부여, 타 문해교육기관 수강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설이용 및 기초질서 준수방법 등을 터득한다. 관내 성인문해교육 거점기관인 마리스타학교가 중심이 되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종합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조상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문화행사의 하나로 시작된 전국 내방가사경창대회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으며 6월11일(화)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부녀자들이 응모한 57편의 내방가사 중 엄선한 20편을 대상으로 경창을 통해 입상작을 가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회장 이선자)는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던 내방가사를 수십 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해왔으며, 가사경창 뿐 만 아니라 가사의 창작력을 이어가기 위해 5년째 창작부문도 함께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다.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임시휴관에 들어가며 이달 29일 재개관한다. 금번 개선 공사는 기획전시실 설치(249㎡)와 냉난방기 및 전력시설 교체 등이다. 기획전시실 설치공사는 기존 3전시실을 철거하고 영상실 설치와 전시공간 내 진열장 설치 및 바닥과 조명시설 보완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다양한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해진다. 또한, 냉난방기 및 전시시설 교체 공사는 1?2층 전시실, 체험교육실, 사무공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