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국회의원은 8일 오후 8시 도청이전지 확정 발표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경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청유치 결정 성명서> 도청이 안동과 예천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경상북도가 어느 한 지역 낙후됨 없이 균형 있게 성장해가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여기며, 그 뜻을 받들겠습니다. 그동안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위해 성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경북북부지역 주민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도청후보지 안동-예천 결정>은 북부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
2008-06-09
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청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981년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이후 경북도민의 숙원이던 경북도청이전지가 안동과 예천 공동신청지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가진 발표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2.344㎢에는 약 30년간에 걸쳐 지방행정과 교육ㆍ문화, 지식산업과 비즈니스가 집약된 미래형 New Town(신도시)이 조성된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는 도청 청사건립과 도시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며, 2013년부터 2017
2008-06-09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규방)는 6월 8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11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규방 위원장은 평가결과 11곳 평가대상지 가운데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총점 82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예천군에 이어 상주시 807.9점, 의성군 758.9점, 영천시 731.4점, 구미시 720.2점, 영주시 708.2점 경주시 697.4점 김천시 697점
2008-06-08
서안동 나들목(IC) 주변이 문화관광과 산업, 유통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중심권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안동 나들목 일원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 안동한지 등이 안동관광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산업과 유통, 교통까지 새로운 중심권역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회마을과 봉정사가 주가 되어온 안동서부권 관광산업은 올 추석을 전후해 안동학가산 온천이 개장할 경우 한지공장의 체험관광과 풍산전통시장의 한우먹거리 타운, 고택체험 등과 함께 보고, 먹고, 쉬어가는 관광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된다. 알칼리성나트륨 중탄산형
2008-06-03
안동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54,5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ㆍ공시하였습니다. 안동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4.10%상승하였으며, 지가 공시대상 중 148,761(58.5%)필지는 상승, 86,886(34.1%) 필지는 변동이 없었고, 17,232(6.8%)필지는 하락하여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625(0.6%)필지는 올해에 신규조사되었습니다. 상승요인으로는 경북도청 이전설과 안동문화관광 단지조성사업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상승되었으나
2008-06-02
미국산 쇠고기 수입, FTA 등 쇠고기시장 개방소식으로 산지 한우 가격의 장기간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소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전형숙)에서 한우고기 소비자 판매가격을 지난 4월29일에 이어 5월29일부터 2차 할인 판매를 시작 했다. 이번 할인판매는「한우사랑 나라나랑 큰잔치」의 슬로건으로 오는 6월8일까지 축협 직영매장3개소에서 동시에 전품목 2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며 이는 한우사육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한우고기를 저렴하고 안전한 쇠고기로 홍보하기 위해 시행한다
2008-05-30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재래시장 지원시책 안내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기 위한 ‘2008 재래시장 활성화 합동 워크숍’을 28일 10:30,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전국상인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민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한 상인조직과 경영능력을 스스로 극복하고 상인 참여와 화합을 통한 상인 조직의 역량과 발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관계 공무원과 상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첫날은 경상북도 경제기획
2008-05-28
최근, 정부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차단을 위해 재래시장에서 산닭거래를 금지시키면서 도계 닭뿐만 아니라 닭고기 취급식당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재래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서 소비촉진 운동을 펴고 있다. 안동 용상시장 상인회(회장 전인숙에서는 최근 AI여파로 닭과 오리사육농가 뿐 아니라 재래시장내 닭고기 판매 상인도 함께 어려움을 겪자, 이달 27일 용상시장내 선희식당에서 닭백숙으로 중식을 마련해 닭고기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용상시장 상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재래시장에서 거래금지 조치를 취한 것은 산닭에 한하는데도
2008-05-27
안동넷(andong.net)에서는 6월 4일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한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묻고자 한다. 이 인터뷰는 서면 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서 전문이 그대로 게재됨을 알린다. 1. 출마 동기는 무엇인가? 안동의 당면한 사정들이 그리 간단치가 않습니다. 당장 어려운 경제는 물론이고 우리가 10년 후에 또는, 30년 후에 무엇을 먹고 살 것이며, 이에 따른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고, 개척해 나가야 하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동을 살
2008-05-27
안동넷(andong.net)에서는 6월 4일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한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묻고자 한다. 이 인터뷰는 서면 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서 전문이 그대로 게재됨을 알린다. 1. 출마 동기는 무엇인가? 날이 갈수록 인구는 줄고 시민 여러분의 한숨 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타지로 내쳐지고 일년 내내 농사지어서 대출금 이자 내기도 벅찬 우리 부모님의 깊은 주름을 보며, 일하며 흘린 땀방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시민의 진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