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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운석, 박병훈)은 7월 1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9명에게 총 145만원 상당의‘사랑의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외출 시 개인 수납 및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형식으로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거동불편 독거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였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권00 어르신은 “허리가 굽어 마당을 걷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좋은 선물을 해줘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직접 전달한 박병훈 민간위원장은 "그렇지

영양군 청기면(면장 김상준)은 7월 15일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찾아가는 지진·지진해일·화산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이현 강사(한국기상전문인협회 회장)를 초청하여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과학적 발생 원리와 대피요령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지진·지진해일·화산교육」은 2016년 이후 다수 지진이 발생하고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일 영양중학교, 영양여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한국형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개발한 자살예방 인증 프로그램이며, 강사는 경상북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해주며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자살 위기자가 보내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 알아차리기(보기),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 (듣기), 안전점검 목록 확인을 통한 자살 위험성

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한우 육종을 위해 7월 15일 한우 사육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우 사육에 관심 있는 농가들을 위해 오삼규 한우 마이스터를 초청하여 한우 개량 방법과 사양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삼규 한우 마이스터는 현행 품질 평가를 하는 기준인 육질등급(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등), 육량등급(도체중,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고, 육질과 육량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번식우의 중요함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9년 7월, 안전 부분이 개선된 한국형 청소차를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도입하였다. 한국형 청소차는 2018년 환경부에서 환경미화원 안전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작업환경과 지형 등을 감안하여 개발한 차량 모델로 영양군은 2019년 7월 한국형 청소차량 1대를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하여 7월 중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고자 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11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이 공적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영양읍 주민자치위원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영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임원 선출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영양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17조 제4항에 의거하여 총 20명(지역대표 여성의원 8명, 지역대표 남성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위원장으로는 권상운 씨, 부위원장으로는 안귀영 씨가 선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