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허용범 후보 지원유세 상인들과 악수 나누며 지지 호소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9일 오후 7시 안동을 방문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허용범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강 대표는 "제가 당대표로 있는 한 우리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 우리 한나라당을 팔아도 당선되지도 못하겠지만 당선되더라도 절대 받아주지도 않겠다"며 한나라당이 허용한 허용범 후보만이 진정한 한나라당 사람이며, 집권여당을 발판으로 안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지지연설 후 강 대표와 허용범 후보는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 문화의 거리와 구시장 등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표심잡기에 주
2008-03-31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경북지역 국회의원후보 기자간담회' 가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29일 오후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유선진당 경북 국회의원 후보자 간담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회창 총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자유선진당이야말로 진정한 보수정당이며 견제와 균형으로 정국을 이끌어 갈 것이다."며 한나라당은 “한지붕 아래 두 가족으로 쪼개진 상황으로 당도 제대로 통합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통합을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하고, 통합민주당은 “과거집권당으로 지금 나와 견제를 주장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창당한지 2달 밖에 안되었고, 총선후보를 많이 내놓지는 못
2008-03-31

전 공직자, 국가예산확보와 예산절약에 발벗고...
안동시는 31일, 김휘동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선다. 김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방교부세와 국비보조금이 일반회계 예산에서 74.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현안사업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이라고 말하고,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각 부처 정책목표와 부합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책발굴을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또한 김 시장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서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노력이
2008-03-31

무소속 김광림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지역 자영업자 및 김명호 소장 지지선언
무소속 김광림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나 인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은 29일 오전 10시 기호 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 선거대책 사무실에서 안동지역 경제기반의 붕괴, 정치적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되어 온 지역주민들의 분열양상을 극복하기 위해 김광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총선과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김명호 소장은 지난 12년간 자신이 주창해온 <지역사회공동체론>과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기>에 대한 안동시민들의 지지가 자신의 정치적 성공까지는 연결되지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 속에서 의미 있
2008-03-29

제18대 총선 공식 선거전 개막
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되었다. 안동지역에 출마한 후보는 기호 2번 한나라당 허용범, 기호 3번 자유선진당 김윤한, 기호 6번 친박연대 장대진, 기호 7번 평화통일가정당 김구한, 기호 8번 무소속 김광림 등 총 5명이며, 공식선거운동 기간인 3월27일부터 4월8일까지는,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유권자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하여 제출한 재산, 병역, 최근 5년간의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체납실적, 금고형
2008-03-27

제1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3월 20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0회 회기결정의 건 외 5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3월 21일과 24일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변경2차)계획안은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하여 보류하고, 안동시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조
2008-03-27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등 김광림 후보 지지 천명후 한나라당 탈당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장과 유석우 의회운영위원장, 박원호 총무위원장이 3월 26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광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배원섭 의장은 안동의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을 바쳐 함께해 온 한나라당을 안동시의회의원 다수와 함께 탈당하여, 안동의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연륜과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김광림후보를 지지하여 안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지지를 천명한 시의원은 유석우, 박원호,
2008-03-26

12년, 시민 곁에서 발로 뛰어온 김명호 소장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이 26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동안 무소속 후보로 거론되던 김명호 소장은 “누가 뭐라고 하든 안동문제는 안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풀어가야 한다고 확신했다며, ‘지역사회운동을 통한 정치라야 한다’ 는 신념으로, 12년을 하루같이 시민여러분 곁에서 발로 뛰어왔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정치권에 대한 시민들의 준엄한 질타를 지켜보면서 스스로를 냉철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선
2008-03-26

김휘동 시장,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 피선
김휘동 안동시장은 3월 25일 오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운동과 관련한 전국의 30여 개 단체가 모여서 결성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연석회의'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조진형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장, 이두영 수도권 과밀반대 전국 연대 집행위원장과 함께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의 자격으로 함께 공동대표에 선임된 김 시장은 앞으로 수도권 과밀 반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적 운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대표 선임과 함께 전국연석회의는 수도권과 지방의 공정한 경쟁조건 확보,
2008-03-26

농산물수출 목표 지난해보다 28% 늘여잡아
안동시는 올해 농수산물 수출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28% 늘린 490만5천 달러로 설정,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분야별로 신선농산물(사과, 배 등) 47%, 가공농산물(김치, 된장 등) 13%, 임산물(장뇌삼 외) 100%, 수산물(간고등어) 8% 등 분야별 여건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수출을 28% 늘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사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첫 대만 수출길에 오른 데일리(명품사과)사과가 꾸준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 풍천 딸기도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 싱가폴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