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11월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과 연계해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등대, 배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등대와 바다, 배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등대불을 밝히는 유물 등이 전시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등대 도장찍기, 등대 퍼즐 맞추기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등대와 바다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가 새겨진 핸드폰 전자파 방지 스티커와 전국의 등대
2012-11-15
문화 (7,002건)
안동문화사진연구회(회장 조승엽 011-538-2422)가 주관하는 두 번째 사진전이「빛 그리고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갤러리5)에서 열린다. ☞ 오픈 : 2012. 11.13(화) 18:00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문화사진연구회원 26명 중 15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빛을 주제로 48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권신경> <권오일> <김광식>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빛이 내려와 세상 만물을 밝게 비추어, 어둠이 상징인 음해와 비방을 몰아내고 밝음의 대명사인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2012-11-13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7주년 기념【대한민국명장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11월13일(화)부터 11월22일(목)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 에서 개최되고,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3일(화) 오후6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는 초대작가 작품 15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38점을 포함 총 53여점을 전시한다. <귀금속가공 명장 박정열 작품> <목공예 명장 엄태조 작품> <한복 명장 박태복 작품>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에는 금속패물 숙련기술전수자 임방호 이사장과 목공예 명장 김완배를 비롯한 도자기, 목공예
2012-11-12
안동시가 국제기구와 세계 유명도시와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되면서 글로벌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시가 현재 국제 자매결연이나 우호도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는 모두 6개국 7개 도시. 1974년 자매의 연을 맺은 이후 40년간 자매로 지내 온 일본의 사가에시를 비롯해 중국 평정산시(2000년5월)와 곡부시(2001년10월), 이스라엘 홀론시(2004년 2월), 미국 시더래피즈시(2005.10월), 그리스 코린트시(2006년 1월), 페루 쿠스코시(2009년 9월) 등이다. 국제기구를 통한 글로벌네트워
2012-11-1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이 11월8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입지 타당성, 수요예측, 경사도 분석, 환경분석 등의 자료를 통해 사업대상지의 개발가능성 검토 후 일부면적 및 시설을 축소하여 개발가능지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에 의거 국토정책심의회를 거쳐 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내년부터는 본단지 기반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추
2012-11-09
경상북도는 올해를 문화콘텐츠산업 부흥의 원년으로 “문화도정 구현”을 위한 문화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경북도는 불교 · 가야 · 신라 3대 문화는 물론 우리나라 문화재의 20%, 고택의 40%, 세계문화유산 10건 중 3건 등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세계문화유산 : 석굴암 · 불국사, 하회 · 양동마을, 경주역사
2012-11-09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키로프 스타일이지만 맹목적 모방이 아닌, 특별하고 아름다운 독자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다.” - 클라이즈 반즈 Clive Bans, The New York Post 공연평 중 ‘뉴욕 타임즈’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군무’ “군무, 특히 ‘백조의 호수’에서의 백조들이나 호숫가 장면들은 세계적인 발레단도 무색케 할 정도였다.” - 안나 키셀코프 Anna Kisselgoff, The New York Times 공연평 중 세계를 무대로 20여 개국 1500여회의 공연을 펼쳐온 한국발레의 자존
2012-11-08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11월에 유교문화권 지역인 영주와 문경, 상주, 안동, 청송, 봉화, 의성 등 7개 지역에서 각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교문화권 문화산업 활성화에 대한 시 · 군민의 여론을 환기하고, 문화산업 주체들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바탕으로 상호교류 및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유교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포럼>은 지난 10월 12일 영양 광산문학연구소에서 ‘전통음식의 산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11월에는 7개의 시·군에서 개최된다. 11월 8일 영주(동양대
2012-11-08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이 주관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의 접수가 마감됐다. 공모 결과 ‘전통문양디자인’ 272점, ‘캐릭터디자인’ 323점, ‘영상콘텐츠시나리오’ 149점으로 총 774작품이 응모됐다. 접수 기간은 지난 10월 2일(화)부터 10월 31일(수)까지였다. 문화콘텐츠 전문기관인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년도 대비 출품작 수가 약 20% 늘어났다. ‘전통문양 및 캐릭터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은 11월 8일(목) 공모전 홈페이지
2012-11-07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관장 하영일)에서는 깊어가는 늦가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11월6일 오후 7시 30분에는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재즈보컬리스트 하이진의 공연이 열린다. 어린 시절부터 들어오던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라는 두 개의 장르가 만나서 빚어지는 음악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베토벤의 ‘비창’을 포함해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비제), 사랑의 인사(엘가), 울게 하소서(헨델), 들장미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