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월 28일자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국장 및 사무관 승진은 조직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터주기 위하여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행정경제산업국장(금용태)과 보건소장(조상용), 녹전면장(정관호) 후속 인사에 따른 것으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은 승진대상자 28명에 대하여 사전에 전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자를 공개한 후 상급자, 동료, 하급자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회에서 대상자들의 인품과 업무추진 능력, 조직통솔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승진후보자 명부 70%, 다면평가 30%을 반영
2008-01-25
정치·경제 (5,474건)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육성, 동해안 해양시대 대비,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부대운하 추진, FTA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1일자로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본부ㆍ국장급ㆍ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 총32명 ▶ 3급승진 2명(국장급, 부단체장) ▶ 전보 20명(국장급 8, 부단체장 12) ▶ 교육ㆍ파견 10명(3급 5, 4급 5) 이번 인사의 특징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된 『관광산업진흥본부장』에 연공서열, 보직경로를 타파하고 경주문화EXPO 사무처장, 경주부시장을 역임한 김성경(54세
2008-01-24
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는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1월 25일(금)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임업경영인, 산주ㆍ산림관련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키로 하였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 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학계,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뜻깊은 논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시전체의 71%를 차지하는 안동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1-24
안동시에서는 최근 대통령 인수위에서 발표한 한반도 대운하 계획과 관련, 이 계획에 안동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작성, 1월 24일 경북도를 방문 김관용 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이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 경부운하 및 낙동강프로젝트 구상도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은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곳임에도 인구는 30년 전 170만에서 70만으로 감소하여 도 전체의 28.4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아울러 소득도 경상북도 평균의
2008-01-24
지방세 부과규모와 더불어 체납액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ㆍ고질체납액의 신속한 정리를 위하여 안동시는 2008년 01월 01일~2월말까지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7년 12월말 현재 106억7천9백만 원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줄지 않아 관허사업 취소 및 정지,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등록(신용불량자 등록), 급여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
2008-01-21
올해부터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명목의 지원자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안동시는 중소기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자금지원책 몇 가지를 소개하면서 새 정부가 business friendly(친 기업)정서를 표방한 만큼 그 어느 해 보다도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쏟아져 나올 거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지원책은 기업 성장 단계인 창업에서부터 고용과 경영으로 이어지는 기업지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1월1일 이후 제조업을 창업한 중소기업의
2008-01-21
14일 경상북도는 안동복합화력발전소건립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의 「제3차 전력수급계획 수정계획」에 안동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예비설비로 포함되어 발전소 건설이 가시화되었으며, 이와 연계되어 추진되고 있는 북부지역 천연가스배관망 공사계획도 대선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혀 북부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료이미지 -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설명회 산업자원부에서 발표한 제3차 전력수급 수정계획에는 안동복합화력발전소, 경기도 부천복합, 신울산 복합화력소
2008-01-15
안동시 세정과에서는 시민들에게 지방세 중 유일하게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상ㆍ하반기 2차례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달에 전액을 납부하면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2천cc급 승용차의 경우에는 약 5만원정도의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1월중에 안동시청 세정과나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연납 신청 하고 연세액에서 10%를 공제한 납세고지서를 받아 2008년 1월 31일까지 금융기관에 납부하시
2008-01-11
안동시에서는 2008년 1월납기 정기분 면허세 총14,197건에 1억4천9백 만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이번에 부과하는 정기분 면허세는 각종법령의 규정에 의거 면허ㆍ허가ㆍ인가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또는 신고의 수리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조세로 정기분 면허세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부과대상이다. 정기분 면허세는 인허가를 받았더라도 매년 1월 1일 현재「부가 가치세법」의 규정에 의해 폐업신고를 하고 폐업중인 당해업종의 면허,
2008-01-10
경북도는 이명박 정부의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의 중심축이 될 경부운하 건설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1월 9일 10: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본관 3층에 마련된「경부운하추진지원단(T/F)」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T/F산하에는 운하지원팀과 배후지역개발팀 등 2개 팀을 두고, 단장은 기존 낙동강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하던 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이 겸임토록하여 양 사업간 연계를 고려하였는데, 우선, 수자원공사와 터미널 예정 7개 시·군으로부터 파견된 인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