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면장 서정용)에서 안동~영덕(국도 34호) 길목에 설치한 대형 꽃탑이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동면사무소는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조시 조성”의 일환으로 올해 댐주변지역 정비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임동면 수곡리 소공원에 꽃탑을 설치하였다. 이 곳에는 팬지 등 11,000본의 꽃을 식재하고 보호 휀스와 자동급수시설을 설치하여 임하호 전경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야간에도 꽃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해 놓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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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지정 이후 높은 소득을 창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산약(마)기반 조성사업이 계속된다. 안동시는 산약을 지역의 대표적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산약생산에서 유통까지 중점 지원해 우수한 산약생산 및 유통체계까지 정착시키는 등 고품질 산약생산기반을 조성해 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4억7,600만 원을 투입해 특구지정 이전보다 2배 가까운 면적(257㏊⇒509㏊)이 늘었으며 저온저장고, 암반관정, 점적 관수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생산기반을 조성하면서 상품산약(5,500원/㎏)이
2008-05-22
봉화군은 춘양목과 봉화송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솔잎혹파리 우화최성기인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2006년부터 다시 급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로 전국의 소나무가 몸살을 앓고 있으며, 솔잎혹파리에 감염된 소나무는 생육이 저조할 뿐 아니라 2-3년간 계속 피해를 받으면 고사할 수도 있으므로, 봉화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영주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 협약(MOU)을 체결하고 집단적 완결 방제에 나섰다. 춘양목 백리길 주변 국유림 2,700ha와 사유림 817ha에는 화학적 방제인
2008-05-21
의성군은 우리 고유의 소나무를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430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06년도에 고온다습한 이상 기후현상으로 솔잎혹파리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도에 관내 600여 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여 피해확산을 저지한데 이어, 올해에도 솔잎혹파리의 우화 최성기인 5월 21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1달간에 걸쳐 관내 송이생산임지와 우량소나무림을 위주로 집중 방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2008-05-21
안동시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에 걸쳐 항공 약제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항공 약제살포지역은 재선충병이 추가로 발생된 녹전면 신평리, 구송리, 죽송리 지역 300ha에 3회(5월24일, 6월9일, 6월30일)에 걸쳐 05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약제살포 당일에는 산림내 출입을 삼가 하고,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양봉?축산농가에서도 안전조치를 취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재선충 항공방제의
2008-05-21
DDA/FTA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는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를 가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농약ㆍ화학비료 사용량감축과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업환경 유지ㆍ보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을 갖춘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녹전과 풍천면 2곳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북후면 학가산일신작목반과 길안면 해토랑 사과작목반에 7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사업을 편다. 양 지구에는
2008-05-21
팸투어란 항공사나 여행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급업자들이 자기네 관광상품이나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행사 또는 관련업자들, 유관인사들을 초청하여 관광하는 것을 말한다. 안동시가 신문, 방송, 광고판 등 광고매체를 통한 일상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인들을 불러들여 이들의 작품과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를 노린다. 안동시에서는 이달부터 올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연예인과 극작가, 출향문학인, 대중공연 기획자, 여행사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안동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달 23일(12시
2008-05-21
퇴계사상을 바탕으로 물질문명의 폐해속에 메말라가는 인성을 회복시켜 도덕입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문을 연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해가 거듭 될수록 국민 “인성교육장”으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선비문화수련원 개원이후 지금까지 164차례에 걸쳐 8,272명이 선비정신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올 들어서는 연수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은 연수생은 모두 1,158명으로 지난 한해 연수생 2,280명의 1/2에 육박하고 있다. 선비문화수련원을 찾는 계층도 다양화되고 있다. 학교 교직
2008-05-21
제17대 국회는 농민들의 중장기적 생활설계를 보장하고,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하라.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강길부, 김광림, 김세연, 송훈석, 최욱철 등 5인은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위 5인은 당면한 한미FTA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하였다. 첫째, 정부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농업부문 지원예산을 현재 20조 4000억 수준에서 추가로 10조원을 증액시켜 농촌, 어촌, 축산농가 등의 중장기적 생활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라. 둘째
2008-05-20
경상북도 산림소득개발원(원장: 임종순)은 “산에서 미래를”의 슬로건 아래 일자리 창출과 소득이 있는 종합 산림문화 테마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푸르름이 짙어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23일부터 25일과 6월6일부터 8일까지(6일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경북산림박물관에서『산림문화 체험행사 (자연사랑사생대회포함)』를 개최하여 산림자원의 유용성을 널리 홍보하고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교실의 내용으로는 봄철 입맛을 돋우게 하는 식용산나물(20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