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 배원섭)에서는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5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고, 5월 16일부터 21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심사와 북후면 “마특구 지역” 등 현장방문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마지막날인 5월 22일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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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운행 한다. 이번에 연장 운행되는 구간은 그 동안 정기노선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교통 불편을 겪어오던 남선면 신석리 기느리마을로 안동시에서는 2천2백만을 들여 주차장ㆍ승강장을 설치하고 5월15일부터 하루 두 차례씩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 : 기느리 08:30) 연장 개통에 따라 이 지역 시내버스는 안동역을 기점으로 용상동~안동대학~기느리~도로리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지역 주민들은 2.2㎞의 원거리를 걸어 남선면 소재지로 운행되는
2008-05-15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부재자신고 5.16-20까지 해야한다.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당일인 6월4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월 16일부터 20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하여 미리 투표할
2008-05-15
(사)박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안승관)가 주관하는『제6회 안동웅부 전국 한시백일장』이 이달 15일 오전 10시 안동회관 및 안동웅부공원(영가헌)에서 전국 한시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될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의 한시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회 시제(詩題)인 축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과 압운(押韻) 동(東), 동(同), 풍(風), 숭(嵩),□ (낙운 당일발표)을 넣어 칠언율시로 한시를 지어 기량을 겨룬다. 백일장 시상내역을 보면 장원(1명)에는 상금 50만원과 안동시장상이 주어지며, 차상(2명)에는
2008-05-15
안동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유치에 성공해 약용작물 종자보급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자보급센터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설립한 대구경북한반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약용작물종자보급사업 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지난달 외부전문가의 합동현장평가 과정 등을 거쳐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부터 3년동안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조성중인 약용작물개발센터에 종자보급센터까지 갖추게 돼
2008-05-15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에서는 2008년 5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2008년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 정기공연 소리의 환상 - 전통과 창작의 향기 공연을 개최한다. 전통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음악 잔치로 한국음악의 여러 갈래를 통해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나 민요를 가야금에 얹어 연주하는 가야금병창, 소박한 민초들의 삶을 노래로 엮은 민요, 우리 귀에 익숙한 드라마와 영화의 OST가 국악기의 선율로 울려 퍼질
2008-05-14
의성군수(김복규)와 군의회의장(남동화)은 14일 경상북도도청이전추진위원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의성군이 신청한 후보지는 95년부터 거론돼 오던 의성군 다인면 삼분, 외정, 달제리, 안계면 시안, 양곡리, 단북면 정안리 일대로 전체 18㎢(544만평)에 해당된다. 후보지면적 18㎢(544만평)는 개발가능지가 14.76㎢, 경사도와 환경기준을 초과한 보존지가 3.24㎢이며, 길이 6.5km, 폭 약3.2km에 해당된다. 경사도는 후보지 91%(16.42㎢)가 15도이하이며 국토환경성평가도 등급 3?4?5등급에 해당하는 부지도 89%
2008-05-14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홍역유행예방을 위해 12~15개월(1차)과 만4~6세(2차)사이에 MMR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역은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아이가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입소하기 전에 반드시 홍역예방접종을 맞힐 것과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이 발생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홍역이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
2008-05-14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5월 14일의 뇌졸중(중풍)환자 및 가족 33명을 모시고 영덕 삼사해상 공원 및 어촌민속박물관을 견학하며 사회적응훈련을 갖게 된다. 뇌졸중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적응훈련을 통한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야외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활동 훈련에는 경북도장애인 복지관의 휠체어 탑차 차량 지원과 시각장애인 협회의 환자이동 지원 및 가톨릭상지대학의 7명의 자원봉사자와 직원
2008-05-14
풍천참외 주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와 도양리가 도시민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부자마을로 거듭난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가 실시한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7억5천만 원을 들여 부자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지역의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마을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촌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자마을로 조성되는 풍천면 갈전리와 도양리는 점질이 유지되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