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 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 주최로 2008년 5월 5일 09:00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86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식전공개행사로 태권도시범, 검도시범 등이 펼쳐지고, 제1부 기념식은 10:00에 어린이헌장낭독, 어린이날 노래제창,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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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쏘가리 산란기인 5월10일부터 6월20일까지 쏘가리 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고 집중단속을 합니다. 단속에 앞서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기 전인 5월 9일까지는 쏘가리 포획행위 금지 홍보기간으로 호내 어업자와 주민들, 낚시방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쏘가리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낚시객과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금어 기간내 쏘가리 포획자와 상습 고질적인 불법 어로행위
2008-05-02
안동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산서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에서 장애우 40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우와 함께하는 안동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라나는 장애우청소년들에게 협동심, 단결심, 자립심을 키워주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오전 9시 진명학교를 출발해 오전 10시 고산서원 및 농촌마을 체험, 11:50 고운사 관람 및 공동체훈련 등, 13:00 점심식사, 15:00 안동독립운
2008-05-01
안동시가 올해 당초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보통교부세를 추가 확보해 지역경제 살리기 등 현안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안동시가 확보한 교부세는 지난해 내국세 정산분으로 보통 교부세 237억원을 비롯, 분권교부세 5억, 부동산교부세 27억원 등 269억원으로 당초 2,520억원에서 10.7%가 증가해 총 2,789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안동시 일반회계 예산에서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시의 열악한 재정운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교부세 재원으
2008-05-01
봉화군에서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만화영화 『헷지』를 청소년센터에서 5월 5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회 상영한다. 만화영화 『헷지』는 동물친구들이 인간세상을 탐험하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3D 애니메이션 및 입체음향으로 상영되어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눈이 굉장히 즐겁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 주위에서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을 다룬 영화이다. 봉화군청소년센터는 350명이 동시에 관람 할 수 있어서 웬만한 영화관 보다 시설이 우수하여 어린이들이 『헷지』를
2008-05-01
바르게살기운동길안면위원회(위원장 정천수)는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바르게 살자" 조형물을 설치하고 1일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길안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걸맞는 도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5-01
경상북도에 따르면 4.28일, 29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중간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시를 대비「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발생농장에 대하여 이동제한을 조치하고, AI이동통제초소 운영강화하는 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돌입하였다. 병성감정 의뢰한 닭은 4.22일 영천 장날 닭 판매상으로부터 46수 구입하여 4.23일부터 4.26일까지 모두 폐사하였으며,
2008-05-01
봉화군에서는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시설이 없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신규 공중보건의 10명이 추가 배치되어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봉화군보건소에 배치되어 있는 공중보건의사는 모두 24명이며, 일반의 13명, 치과의 6명, 한방의 5명이 보건소와 9개면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지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는 일반의사가 2명이 추가로 배치되어 현재 5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문보건팀의 전담의사로 배치하여 마을을 방문 순회하면서 거동불(편)능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외에
2008-05-01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심용규(65세)씨 농가에서는 지난 3월 30일 못자리를 설치하여 30일만에 우리 지역으로는 이른 첫모내기를 5월 1일 실시한다. 봉화 지역의 보통 모내기가 5월 20일경부터 5월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20여일 일찍 모내기가 시작되어 8월 하순이나 9월 초순경이면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년에 모내기를 한 면적은 0.6ha이며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를 다른 농가보다 20여일 빨리 모내기를 실시하여 농번기 농사일을 분산하고 추석전 햅쌀을 출하하기 위해서 남보다 이른 모내기를 매년 하고 있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2008-05-01
의성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차량이동 통제초소를 2008년 4월 28일부터 중앙고속도로 의성IC에 설치ㆍ운영하는가 하면 최근 울산과 영천의 조류인풀루엔자 양성방응이 나옴에 따라 추가로 28번 국도와 912번 지방도에도 추가로 차량이동 통제소를 설치를 검토하는 등 조류인풀루엔자 유입의 원천차단에 나섰다. 의성군은 차량통제초소 설치 의무지역밖에 위치해 있지만 관내 70여호 양계 전업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2백만수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예방을 위해 의성IC에 차량이동 통제초소를 4월 28일부터 차량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