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이달 말일(12월31일)까지 납부기한으로 30,304대에 대하여 31억1천7백만원을 부과고지 하였다. 이번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는 자동차세 연간 세액이 10만원 이상인 자동차로 승용자동차세의 경우 차량연식에 따라 3년 이상인 자동차는 매년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어 개인별로는 자동차세의 부담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자동차회사의 새로운 신형모델 발표 따른 소비자들의 신형차량과 중형차량 선호 추세에 따라 세액은 전년에 비해 2억2천3백만원(7.7%증)이 증가하였다. 자동차관리법과 지방
2007-12-11
정치·경제 (5,474건)
김휘동 안동시장은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 등 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대선후보들과 균형발전 협약에 서명하고 균형발전 공약과 이행을 촉구하는 ‘국가균형발전 대선의제 협약식’에 전국 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및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선후보들에게 신행정수도 복원과 차질 없는 혁신도시 건설, 지역대표형 상원 창설 및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가균형원 설치 등 분권균형발전 추진체계의 개편, 분권형 사회를 위한 재정분권,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 계획허가
2007-12-11
안동시 세정과에서는 2008년 1월납기로 부과되는 정기분 면허세의 정확한 부과를 위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각종 인허가 담당부서의 자료와 유관기관의 인허가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인허가 사항과 현재 영업실태를 정밀조사하여 내년 1월 정기분 면허세 부과에 적정을 기하고 있다. 금번 조사하는 면허세 부과 조사 대상은 지방세법의 규정에 의거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하여져 있지 아니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조사대상이며 인허가 사항은 수시로 인허가 사항이 변경되어 인허가 부서에는 변경절차 없이 영업을 휴업 또는 폐업하
2007-12-04
경상북도의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출범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12월 4일(화)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바이오산업은 21세기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세계는 지금 국가 간의 경쟁에서 산업클러스터 간의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생물한방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러스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경상북도 생물한방산업 육성의 거점 기관 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가장 먼저 설립되어 현재 활발한 기업지원 사업 등을
2007-12-04
안동지역 상공인을 간담회와 시민강좌가 이달 30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부환 유럽경제문화 연구소장의『유럽의 새로운 이해와 비즈니스』에 관한 강좌에 이어 안동시 관계자로부터 시정 주요시책 설명과 지역경제 현안에 관한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가질 김부환 유럽경제문화 연구소장은 ‘유럽의 고성이 말을 걸어오다’의 저자로서 1956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해 안동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콘스탄츠 대학에서 경제학을,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했다. 한국경제신문 취리히 특파원을 지냈고, 경제주간지 ≪이코노미
2007-11-30
김휘동 안동시장은 11월 29일(목)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지역혁신협의회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균형발전에 대한 지방의 입장을 폭넓게 개진한다. 행정자치부와 지역혁신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동의대 김순은 교수의 차기정부 균형발전정책의 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김휘동 시장과 김용철 부산대 교수 등 4명이 종합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휘동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도(道) 단위로 파악하고 있는 지역 총생산(GRDP)을 시ㆍ군 단위까지 확대해 전 국토의
2007-11-29
김휘동 안동시장이 28일 Economy21 주관으로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시상식에서 메니페스토 공약실천과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윤리경영부문)』을 수상했다.
2007-11-29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 입구에 전통된장 가공업체인 하회반가영농조합법인(대표 류탁)이 있다. 류 탁 대표는 하회마을이 고향으로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장맛이 너무 좋아 어머니의 솜씨를 널리 알리고 전통의 멋과 맛을 알리는 것을 꿈으로 삼고 서울에서 건축업을 하여 얻게 된 소득 40억원을 고향인 하회마을에 투자해 지금의 된장 가공시설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8순의 정할머니(류탁 대표 어머니 정연희 80세)께서 된장생산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 하며 옛 맛을 재현해 내고 있어 하회반가 된장의 인기는 대단하다. 류 대표는 건축업에서 얻은
2007-11-28
경상북도가 23개 시ㆍ군과의 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11. 27(화) 오후 안동탈춤공원의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장ㆍ군수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헸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금년 한해 도와 시군이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양한 가운데 그 동안의 협조에 대한 감사와 금년도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기업 유치에 도와 시ㆍ군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외국인기업유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2007-11-27
경북지역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바이오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풍산읍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계획 중인 바이오벤처플라자에 입주계획인『국내 4개 제약회사(동아제약, 보령바이오파마, SK케미칼, 한국백신)와 경상북도ㆍ안동시ㆍ(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11월28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국내 제약회사 중 매출 1위의 동아제약과 SK케미칼, 한국백신, 보령바이오파마 등 4개업체 CEO와 경상북도지사,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에 입주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