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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들의 항일투쟁” 발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문을 연 지 4개월 만에 학술총서 1권으로 ≪안동사람들의 항일투쟁≫이 발간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의 관장을 맡고 있는 김희곤 교수(안동대)가 지은 이 책은 한국학 전문출판사인 지식산업사(서울)에서 발간하였으며, 국판으로 612쪽 분량이다. 필자는 지난 1999년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발간하면서 안동 사람들이 펼친 독립운동이 한국사에서 독특하고도 뛰어난 특성을 가진다고 정리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려 본보기가 될 기념관을 짓자고 제안한 일이 있다. 그 결실이 지난 2007년 8월 10일 문을 연 안동독립운동기념
2008-02-25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안동시에서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노후건축물, 절개지, 축대ㆍ옹벽, 도로변 낙석위험지역 기타 재난취약 분야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붕괴ㆍ매몰ㆍ추락ㆍ폭발 등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나섰다. 겨울철 한파와 강설 등의 영향으로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등 구조적인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관리과와 건설과, 건축지적과 등 8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건설공사장, 축대ㆍ옹벽 및 기타 재난취약시설 등 26곳에 대하여
2008-02-25

의미있는 89주년 3.1절을 보내려면...
2월 29일, 저녁 6시, 안동웅부공원에 오면 “제89주년 3.1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횃불(촛불)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안동교회ㆍ안동청년 유도회 등 민간단체가 주관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1919년 3월 18일, 안동시내(당시 안동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주인공이 바로 안동교회와 유림이었다는 점에서 두 단체의 이번 행사 주관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날의 의미를 재현하기 위해 독립선언서도 안동교회ㆍ청년유도회 대표가 함께 낭독하게 된다. “대한독립만세! 3.1 독립운동”영상상영
2008-02-25

박물관 및 문화재 무료개방
안동시에서는『제17대 이 명박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하여 시청입구 전광판 및 시청건물에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고, 취임식 당일에는 박물관 및 문화재를 무료개방 하기로 하였다. ▶ 기 간 : 2008. 2. 25[1일간] ▶ 대 상 : 시민 및 관람객 ▶ 무료개방대상 :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 유관기관[13개소]에서도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대통령 취임 축하 현수막을 자율적으로 게첨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기원하고 있다. 시가지 주요 가로변에도 2.22~3.3까지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02-25

평생배움터로 바뀐 안동시립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이 기존의 단순한 대출 열람기능에서 자료이용은 물론 자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평생 배움터로 바뀌고 있다. 1965년 7월10일 문을 열어 올해로 43년째를 맞은 안동시립도서관은 그동안 도서열람과 학습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수많은 인재 배출에 큰 몫을 담당해 왔었다. 지난 2000년 35년간 유지해 오던 도서대출ㆍ열람 기능 위주에서 평생교육 기능까지 확대하기 위해 주역강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년 강좌수를 늘여 도립안동도서관과 함께 안동시의 대표적인 평생
2008-02-25

도청이전추진위원회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확정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청소재도시의 규모와 도청이전 후보지의 입지기준이 최종 확정됐다.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방)는 2월 22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개최해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 일정과 장소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확정된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은 도시규모와 개발가능지 면적(경사도, 자연생태 공적규제지역, 범역기준)에 대한 기준으로서 도시규모는 계획인구 10만 이상, 면적 12㎢ 이상의 신도청소재도시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안(주민설명회안)
2008-02-22

제31회 전국연날리기대회 개최!!
매일신문사와 봉양자율방범대가 주최하는 제31회 전국연날리기 대회 및 봉양 민속놀이 큰잔치가 2008년 2월 23일(토) 참가자 및 관광객,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양면 쌍계천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서 참가종목은 연날리기대회와 민속놀이로 크게 구분되며, 연날리기대회는 연 싸움, 연 높이날리기, 모양 연 만들기 등 개인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민속놀이는 널뛰기, 윷놀이, 새끼꼬기, 중량들기,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2008-02-22

제18대 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1) - 김구한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대표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효의 도시, 안동으로 브랜드화하여 국가와 더불어 안동을 세계적인
2008-02-22

가축방역종합대책 세운다 !!
의성군은 구제역ㆍ돼지열병ㆍ소 브루셀라병ㆍ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악성전염병의 재발방지 및 근절대책 추진을 위한 2008년 가축방역종합대책 교육을 2월 22일(금) 읍면 공동방제단장 및 의무예찰요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축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 소독의 날』 공동방제단의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효과적인 소독방법, 가축전염병 의무예찰요원의 농가예찰방법 및 유사증상 발견 시 초동대처요령 등을 교육하며, 구제역 유입발생 방지 및 근절을 위한 현장근
2008-02-22

“덩덩쿵따쿵” 물야장터 풍물놀이
물야면에서는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와 조상들이 응박깽깽하며 즐기던 우리가락의 맥을 이어가고 농한기 여가를 이용한 농가 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열었던 풍물교실이 이제 결실을 맺어 22일 창단식을 갖고 물야?울림풍물패라는 명칭으로 백남열 단장(61세,물야면 오록리)을 비롯한 30명의 단원으로 정식 출범에 들어갔다. 이날 창단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인근 읍면 풍물패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시범공연과 창단기념 고유제 등을 올리고 오후에는 각 기관단체와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