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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내버스 디자인 공모
안동시가 시내버스를 현대감각과 고유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20여년이 지난 경상북도 공통디자인으로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시대감각에도 크게 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의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버스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3월) 14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작품수는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며 모방 또는 표절된 디자인은 선정 이후라도 확인될 경우 당선작이 취소된다.
2008-02-20

재해예방과 생태보존을 고려한 소하천 정비
안동시는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생태 복원을 위해 올해 18억8천만 원을 들여 풍산읍 수리에 위치한 수동 소하천 등 12곳의 소하천정비에 나선다. 안동시가 정비해야 할 소하천은 총 325.5㎞, 이 가운데 안동시는 지난해까지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70㎞의 소하천 정비를 마쳐 소하천 정비율은 52%에 이르고 있다. 올해 18억8천만원을 들여 12곳(6.5㎞)의 소하천 정비를 마칠 경우 소하천 정비율은 54.2%로 늘어나게 된다. 소하천정비는 재해를 사전 예방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영농편익에 기여하고, 식
2008-02-20

대학 입시에서 산골 벽지학교가 거둔 기적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산간 오지인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 소재한 소천고등학교는 200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키는 기적을 연출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이 1학급(재적 19명)에 불과한 소천고등학교는 200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동시 합격자 1명 외 다수의 학생들을 우수한 4년제 대학교(경북대 등)에 합격시키는 눈부신 성과를 거양하였다. 소천고등학교는 개교(1983년) 이래 처음으로 박동렬 학생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에 합격시킴으로써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에 포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
2008-02-20

봉화군, 2008년 개별공시지가 조사
봉화군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되는 과세대상 토지 128,76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등 특성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 후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검증(감정평가), 열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처 결정ㆍ공시 된다. 봉화군의 지가 조사는 다음 일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ㆍ토지특성조사 : 2008.1.2. ~ 2.29. ㆍ지가산정 및 검증 : 3.3. ~ 4.18. ㆍ지가열람 및 의건제출 : 4.19. ~ 5.8. ㆍ부동산평가위원회 심
2008-02-20

안동대, 2007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 2007학년도(제26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22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희재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102명(일반대학원 83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10명), 학사 1,381명으로 총 1,498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이 중 학사과정 7학기 조기졸업자는 영어교육과 윤나빈(05학번) 학생을 포함한 3명이 있으며, 윤리교육과 문성철(02학번)을 포함한 253명이 중등학교
2008-02-19

제18대 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1) - 김원철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A)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으로는 경북북부내륙지역의 특성상 친환경 친문화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ㆍ
2008-02-19

제18대 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1) - 장대진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문화적으로는 유교문화의 중심도시고 환경적으로는 안동댐과 임하댐을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환경은 개발의 걸림돌이 되어 지역발전을 저
2008-02-19

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개관 15년을 맞이하여『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공연을 가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한영애씨 등 국내외 정상 가수와 단체가 공연을 하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22일(금) 19: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 2008년 무자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모든 소망이 성취될 것을 기원하는 바램을 담고, 특히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 감독인 황병기교수의 춘설 독주와 함께 목소리와 표정만으로 청중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당대 최고의 파워력을 지녀 자타가 공인하는 보컬리스트 한영애 씨도
2008-02-19

『공민왕 관련 동제』곳곳에서 열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월20일 밤 11시부터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개최된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당은 전국에 약 14개소이며, 현재 안동에는 모두 7개소로서 동제를 지내는 곳은 6곳이다. 안동시는 안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역사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동제행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동에는 공민왕 관련 유적이 많이 있고 안동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친밀한 지연관계를 신격화하여 신앙화된 동제를 통해 안동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향이 짙다. 공민왕 관련 동제의
2008-02-19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 교육
안동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재발을 방지하고 소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닭 뉴캣슬병 등 주요가축전염병의 조기 근절을 위하여 축산농가, 공동방제단장, 관련기관단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 가축방역교육”을 19일 오후2시 농업인회관3층에서 실시한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은 지난 2002년과 2003~2004년 발생시 1,434억과 582억원의 방역비용이 소요되었고 발생지역의 브랜드 인지도를 낮추어 지역 및 국가경제에 크나큰 피해를 입힌 가축 전염병이다. 또한 소 브루셀라병은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