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 학가산온천에서는 ’08년 9월 개장이후부터 타 온천과의 차별화 전략으로,『문화온천』의 기치를 영업 전략으로 구사해오고 있다. 그간 각종음악회, 사진공모전, 미술대회, 삼행시 짓기 대회, 가정의달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더욱 시민들과 친숙한 휴게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들이 온천을 즐기며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감성을 적셔주는 연주의 향연 속에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공연문화를 즐기고자하는 욕구충족과 문화의 향기가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가 오는 9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안동 태화동 서부시장 일원에서 그 신명의 막이 오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 안동간고등어협회가 주최하고 안동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삶의 문화가 된 안동간고등어, 침체된 전통시장 살려요”라는 테마 아래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 서부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개막에 앞서 식전행사로 ‘안동간고등어 육로운송 재현’이 있다. 안동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 명인이 고등어를 가득 실은 소달

재단법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다양한 콘텐츠 창작소재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기업과 인적자원 육성 등 경북문화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원장을 선출했으며, 8월에는 원장을 제외한 14명을 전문채용 기관에 위탁 채용했다. 지난 8월 29일에는 신규 직원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안동국학문화회관에서 개최하여, 경북의 문화콘텐츠산업 부흥을 위한 발전전략을 도출하고,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9월 3일에 임용장 수여

인류 삶의 근원인 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건강한 생태문화 공간에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꿈과 미래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 낙동강사랑 백일장 · 미술사생대회’가 9월15일 오전10시부터 안동 낙동강둔치 음악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낙동강사랑 백일장 · 미술사생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 ·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 안동교육지원청, 한국미술협회 · 한국문인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솜씨를 겨룬다. '아름다운 낙

『우리는 하나 , Pride 보육 ! 』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육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 보육 발전과 보육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 경북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월 15일(토) 오전 11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경북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1,700여 개 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 및 보육 관련 인사 등 8,0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경상북도지사, 안동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영유아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위해 헌신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축하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기회 제공을 위한 『2012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행사가 9월 14일(금) 오후7시에 안동 옥동 4공원(고려정형외과 뒤)에서 열린다. 안동시(시장:권영세)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14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 결과, 도시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지난 7월 2일 안동역 광장을 시작으로 출발한 금년 공연에는 매회 300여명 이상의 지역민이 함께하는 작은

「제1회 안동제비원문화축제」가 9월15일과 1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시 이천동 제비원 솔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 : 9. 15(토) 19:30 ~ 21:00) 안동시가 주최하고 제비원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선용)에서 주관하는 안동제비원문화축제는 제비원 일대의 문화적 · 역사적 자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와 자긍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체험과 공연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동제비원 솔씨공원의 민속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야간에 기혼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내감동 남편요리교실”이 교육생 모집시작 2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남편들의 열열한 관심을 받으며, 9월11일 오후 6시40분 개강한다. 교육은 2개월 동안 주 1회 야간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남성들의 요리 실력을 높이며 가사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아내들의 가사활동 애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며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를 쌓고 가정에 화합을 도모하여 직장생활에도 크게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마련되었다. 기혼남자 25명을 대상으로 여성(아내)을 위한 작은일 큰 감동을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도민 1인당 연간 20권 책읽기를 위한 BS120(Book Start 120) 운동을 전개 중이며 그 일환으로「알뜰도서 교환시장 및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을 전개한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2012. 9. 11 ~ 9. 12 이틀 동안 태화동 태성아파트와 용상동 6주공아파트 내에서 전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상호간 도서교환의 장을 마련해 도서구입비 절감과 근검절약 정신함양에 기여하고 독서생활화를 통하여 독서문화 정착과 문화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높여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도서교환은 신간도서 및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가 지나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9월 둘째주를 맞아 안동에는 작고 알찬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열린다. 13일 저녁 7시 문화공원에서는 안동문화원 주관으로「명사초청 열린 음악회」가 개최된다. 올 들어 다섯 번째 열리는 문화공원 열린 음악회에는 활인심방 시연을 비롯해 대금연주, 김철호 교수의 성악, 지역출신 가수 전우성 등이 출연해 가을밤을 수놓는다. 시 낭송과 지역명사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원 부시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 안승관 유도회장, 이재춘 문화원장 등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