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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신축으로 리ㆍ통ㆍ반이 과대한 지역에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를 위하여 1월10일자로 행정구역을 조정하였다. 이번에 조정된 곳은 서후면 명리에 학산아파트 2개동 292세대가 신축됨에 따라 현행 명리를 명 1리와 명 2리로 분리하고, 명2리에 8개의 반을 신설하였다. 또한, 옥동에도 주공6아파트 14동 996세대가 신축됨에 따라 3개의 통과 30개 반을 신설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기존 274개 리(里), 279개 통(統), 3,003개 반(班)에서 275개 리(里), 282개 통(統), 3,041개

안동시는 FTA, WTO에 대비하여 농산물 주산지 특성에 맞는 산지유통시설을 설치해 생산ㆍ유통ㆍ수출거점 확보를 위해 임동면 갈전리에 16억3천7백만원을 들여『임동농산물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하고 10일(목) 준공식을 가졌다. 『임동농산물 수출물류센터』는 5,508㎡의 부지위에 1,55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물류센터에는 비파괴당도측정기, 선별기, 지게차 등과 함께 저온저장고(493㎡), 선과장(704㎡), 사무실(360㎡)등이 설치되어 있어 농산물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고 지역특화작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안동시가 올들어 북후면 옹천리와 도촌리 일원에「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산약마을 조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등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공간의 질 제고,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복원”, “지역소득기반 강화” 등 4가지 매뉴얼을 가지고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있는 지역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지역 공모에서 전국 127개 자치단체 가운데 “

의성군여성신년인사회가 10일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가 주관하는 여성신년인사회는 “여성의 힘이 세상을 바꿉니다“ 라는 주제로 정치,경제,교육,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여성과 각지역별 여성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여성 상호간 친목도모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무자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성신년인사회는 이영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새해인사에 이어 김복규 의성군수의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국회의원과 군의회의장의 지역발전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의성군의 축산물 통합 브랜드인 의성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방사유정란)이 서울ㆍ경기권에 소비자가 많이 볼 수 있는 지하철 열차내 LCD 화면을 통하여 1일 4분간씩 2개월 동안 집중 홍보 방송을 실시 한다. 의성마늘목장 축산물은 2007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2007년 지방자치 대상 수상(특산화 부문), (사)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4회 연속의 쾌거를 이룩한 명품 축산물이다. 이러한 의성마늘목장 축산물이 서울ㆍ경기권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S유통(주), 이마트, 농협 등에 납품되면서 소

의성군 점곡면 『사촌 새마을서당(훈장 정정길)』이 1월 7일 점곡면사무소 2층 강의실에서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지고 문을 열었다. 새마을서당은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유익한 방학이 되도록 이끌기 위하여 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아래 운영된다. 변변한 교육시설이 없는 면단위 지역에서는 방학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뜨겁다. 운영기간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이며, 수강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고 대상학생

봉화군에서는 20년 이상 장기간 지역에서 소방대의 발전과 각종재난 시 위험을 무릎 쓰고 무보수 봉사로 공헌해 온 의용소방대장들에게 금년부터 공로패를 수여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로 31년 1개월간 근무하고 퇴임하는 백충흠(61세) 물야면 의용소방대장과 21년간 근무한 김정식(54세) 춘양면 대장, 20년간 근무한 황명익(63세) 소천면 임기지대장 등 3명에게 군수의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의용소방대장(또는 지대장)으로서 20년 이상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혼신의 힘과 투혼을 발휘하여

봉화군은 자동차세 일년치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10%를 공제해주는 연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연납 희망 운전자는 이 달 말까지 군청이나 읍면사무소를 찾아 납부고지서를 받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한 번 하면 해마다 10%가 감면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게 되고 31일까지 자동차세를 내지 않으면 신고가 취소돼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중간에 자동차를 폐차시키면 기 납부한 자동차세는 일할계산 하여 잔여기간의 자동차세는 환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경제적인 이익이 10%

국립 안동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일 치러진 2008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선정 경쟁시험(중등임용고시)에 [기계ㆍ금속] 과목의 1차 합격자 총 66명(최종 채용인원 46명) 중 안동대 기계교육과 학생이 23명으로 전국 35%의 합격률을 나타내어 다시 한번 안동대 기계교육과의 우수성을 나타내었다. 안동대 출신 합격자는 지의현(04학번, 4학년)을 비롯 총 2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자랑했다. 오동준 기계교육과 학과장은 ‘기계교육과가 최근 3년 연속 전국 40%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2차 시험에

영양군에서는 영양군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행정도우미모집” 공고 하여 2명의 “장애인행정도우미”를 선발하였다. 장애인행정도우미는 등록장애인 가운데 보조인 없이 행정업무보조 수행이 가능한 저소득장애인을 선발하여 영양읍사무소, 일월면사무소에 1년간 배치하여 각종 행정업무의 보조역할을 하며 근무시간은 공무원과 같으며 월보수는 855천원(4대사회보험포함)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이번 “장애인행정도우미” 선발된 참여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장애인에게 민원업무를 도와주고 시설입소상담 및 사회복지업무보조 등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소득창출